한일 참여 인사 명단 및 이력(일본)
  • 박성준 기자 (snype00@sisapress.com)
  • 승인 2005.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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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 앙케이트

^앙케이트일본명단^

 
치쿠시 데쓰야(筑紫哲也)
<뉴스23>(도쿄 방송) 뉴스 케스터. 1935년 출생.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방일 때, 특집 <일본 국민과의 대화>에 사회자로 출연. 아사히 신분 정치부 기자·워싱턴 특파원, 주간 <아사히 저널>(휴간) 편집장. 1997년 퇴사 후 뉴스 캐스터로 활동.






 
사카모토 미메이(さかもと未明)
만화가 겸 평론가. 작가. 1965년 출생. 무역회사 사원으로 몇 달 일하다가 퇴사한 뒤 만화가로 전업해, 5년 만에 인기 작가로 올라섬. 여성 잡지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평론과 소설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음.

 

 


 

 
쿠사노 아쓰시(草野厚)
게이오 대학 총합정책학부 교수 겸 정책·미디어연구과 위원. 1947년 출생. 국제관계론을 전문으로 하고, 기업 경영부터 국내 정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평론 활동. <텔레비전의 코멘테이터>로 유명.

 

 


 

 
강상중
도쿄 대학 사회정보연구소 교수. 1950년 출생. 비교 정치학·정치사상사 전공. 재일 외국인으로는 처음 도쿄 대학 교수가 됨. 미디어 활동을 하면서 동시대를 향해 적극적인 발언을 계속하고 있음.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등으로 유명.

 

 

 

 
기무라 칸(木村幹)
고베 대학 대학원 국제협력연구과 교수. 1966년 출생. 비교정치학, 한반도 문제 연구가 전문. 한국 근대사를 연구하고 있는 신예 연구자.

 

 

 

 

 
마야다이 신지(宮台眞司)
도쿄 도립대학 인문학부 교수. 1959년 출생. 젊은이들의 성 풍속에 대한 현지 조사로부터 일본 정치까지 평론하는 사회 시스템론 학자. 언론 매체 등에도 교육 제도와 행정에 제언하고 있음. 고이즈미 총리가 이라크 파병을 정당화하며 헌법 전문 중 극히 일부만 인용하자 ‘총리의 국어 실력이 낮다’고 발언해 유명해짐.

 

 

 
나카타니 겐(中谷 元)
중의원 의원. 1957년 출생. 방위대학교, 육상 자위관을 거쳐 가토 고이치·미야자와 기이치의 비서로 일함. 1990년 자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현재 4선). 2001~2002년 방위청장관 역임. 중의원 외무위원회 이사.

 

 

 

 
후쿠시마 미즈호(福島みずほ)
참의원 의원. 사민당 당수. 1955년 출생. 여성과 가족 문제에 적극 발언하고 있으며, 언론계에서도 폭넓은 활동. 1999년 변호사로서 참의원 선거에 출마해 첫 당선(2회). 사민당은 평화·호헌(평화헌법 유지)을 중시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음.

 

 

 

 
시게무라 도시미쓰(重村智計)
와세대 대학 교수. 1945년 출생. 마이니치 신분 서울 특파원·워싱턴 특파원·논설위원 역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국제 정치를 연구하고 있음. 저서에 <한국병과 조선병> 등.

 

 

 

 
가네코 마사루(金子勝)
게이오 대학 경제학부 교수. 1952년 출생. 재정학·지방재정학 전공. 세이프 네트론, 일본 은행이 안고 있는 막대한 불량 채권 처리 문제와 금융 행정 비판 등으로 주목되고 있음. <역시스템학> 등 독자 경영 체계를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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