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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모바일 영역 기술 공개

USIM 기반 간편인증, V3모바일, 모바일 보안 기반 기술 등 잇달아 선보여

엄민우 기자 ㅣ mw@sisabiz.com | 승인 2015.09.25(Fri) 10:54:59 | 1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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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안드로이드 보안솔루션 / 사진 = 안랩

5일 안랩은 “‘모바일 영역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영역별로 개발 중인 다양한 기술을 공개했다. PC보안 영역 절대강자인 안랩이 향후 모바일 사업영역 강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안랩이 개발 중인 다양한 기술이다.

①안랩 간편인증: ‘USIM 기반’ 편리한 본인 인증 서비스

안랩은 올해 초 통신 3사와 MOU를 맺고 USIM(범용가입자식별모듈) 기반 사용자 본인인증서비스인 ‘안랩 간편인증’의 개발에 돌입했다. 삼성카드가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안랩은 삼성카드와 연동 작업을 거쳐 본격 서비스를 개시한다.

기존 본인인증 방식보다 인증단계를 줄여 사용 편리성을 높이고 인증정보 탈취와 같은 전자 금융사기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향후 카드, 은행, 증권, 결제, 쇼핑 등 다양한 영역에 제공된다.

②V3모바일: 글로벌 테스트에서 최상위권 진단율 기록

안랩 V3모바일은 올해 실시한 4회 실험 중 3회에서 악성코드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 독일 보안제품 평가기관 AV-TEST가 7월 실시한 실험도 포함됐다.

특히 실시간 감시를 켜 놓았을 때 CPU 사용률이 1.61%에 불과해 타사 평균 18.38%에 비해 현저히 낮다. 하반기 안드로이드 보안 솔루션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를 출시할 예정이다.

③모바일 보안 기반 기술 개발

IRIS(아이리스)는 안랩의 모바일 앱 분석 자동화 시스템이다. 의심 앱의 내부 정보 추출, 악성 판별 기능을 자동 제공한다. 변종 악성 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 보안제품 V3 모바일에 적용된 기술이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포스트 PC시대에서 모바일 환경에 대한 보안이나 활용 기술은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며 “안랩은 검증 받은 기술력으로 다양한 모바일 분야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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