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항공 네트워크 확대 할 것”
진에어가 1일부터 인천-베트남 하노이, 인천-필리핀 칼리보(보라카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진에어는 인천-하노이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인천-칼리보(보라카이) 정기 노선도 취항했다.
인천-칼리보(보라카이) 정기 노선을 개설한 것은 저가 항공사중 진에어가 처음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진에어는 앞으로도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항공 수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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