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하노이·칼리보 동시 신규 취항
  • 송준영 기자 (song@sisabiz.com)
  • 승인 2015.12.01 11:01
  • 호수 136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적으로 항공 네트워크 확대 할 것”
진에어가 1일 취항 기념식을 열고 인천-하노이, 인천-보라카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좌측부터 정성문 진에어 인천지점장,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이상욱 서울지방항공청 운항과장, 마원 진에어 대표, 양차순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이광수 인천공항공사 마케팅본부장, 고광호 진에어 영업본부장 /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1일부터 인천-베트남 하노이, 인천-필리핀 칼리보(보라카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진에어는 인천-하노이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인천-칼리보(보라카이) 정기 노선도 취항했다.

인천-칼리보(보라카이) 정기 노선을 개설한 것은 저가 항공사중 진에어가 처음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진에어는 앞으로도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항공 수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