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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분양물량 1만5000여 가구…지난해보다 17.8% 증가

최근 5년간 평균 1월 물량보다도 두 배 이상 많은 수준

노경은 기자 ㅣ rke@sisapress.com | 승인 2016.01.07(Thu) 11:55:35 | 13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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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평균 1월 분양물량 대비 올해 1월 분양물량 비교 / 자료=부동산 114

이달에 전국에서 1만5000여 가구 아파트가 분양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의 1월 분양 물량은 1만549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2340가구) 보다 17.8%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1월 분양물량(6697가구)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많다.

남상우 부동산114 연구원은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와 금리인상으로 올해 분양시장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초 분양사업을 서둘러 진행하거나 작년에 분양이 지연된 사업장이 더해지면서 분양예정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서는 566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광진구 구의동 래미안구의파크스위트 854가구,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1구역IPARK 1061가구,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607가구 등 총 3096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다.

경기권에서는 평택시 비전동 평택용죽IPARK 585가구, 광주시 오포읍 오포태재파크힐스e편한세상 624가구,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에듀파크 624가구 등 총 1833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선 9830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경남에선 창원시 대원동 한화꿈에그린 1530가구 등 1770가구가 공급된다. 부산에는 금정구 부곡동 온천장역동원로얄듀크 210가구 등 1580가구, 대구에는 중구 대신동에 대구대신e편한세상 467가구 등 157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강원에는 원주시 지정면에 원주기업도시호반베르디움 882가구가 공급된다.

이밖에 ▲울산 2033가구 ▲충남 1254가구 ▲광주 462가구 ▲경북 27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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