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강원랜드‧삼천리‧에스엠이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다. 미래에셋생명과 다나와는 현금배당을 결정했고 제넥신은 무상증자를 실시했다. 다음은 2월 17일 주요 공시.

▲ 강원랜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6% 증가한 595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1조6337억원, 4416억원으로 각각 9.2%, 22.9% 증가했다.

▲ 삼천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196.2% 증가한 612억33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8772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7.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11억6000만원으로 49.9% 증가했다.

▲ 에스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1% 증가한 364억3042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3251억6773만원, 178억8669만원으로 각각 13.3% , 878.9% 증가했다.

▲ 보령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76%증가한 27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13억원으로 전년 보다 11.64%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3억원으로 5.97% 감소했다.

▲ 토니모리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3억1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16%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606억7900만원, 48억8400만원으로 각각 3.48%, 141.78%씩 증가했다.

▲ 흥국에프엔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 증가한 85억19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96억3600만원과 67억4100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3.1%, 10.2% 늘었다.

▲ 휴비츠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74.7% 증가한 105억19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727억600만원, 74억2100만원으로 각각 13.6%, 358.4% 증가했다.

▲ 미원에스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369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04억원으로 전년보다 1.28% 감소했고 순이익은 17% 늘어난 306억원으로 집계됐다.

▲ 미래에셋생명은 보통주 1주당 5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07%, 배당금총액은 279억원이다

▲ 도화엔지니어링이 보통주 1주당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 은 3.4%, 배당금총액 49억6116만원이다.

▲ 다나와는 보통주 1주당 2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3%이며 배당금총액은 16억1248만원이다.

▲ 신화실업이 보통주 1주당 3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8%, 배당금총액은 4억2521만원이다.

▲ 코웨이가 1주당 28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3.2%이며 배당금 총액은 2080억3204만원이다.

▲ 제넥신이 보유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내달 3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달 24일이다.

▲ 대우건설은 경기도 과천 주공7단지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3066억원 규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 한국금융지주는 종속회사인 한국카카오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91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은 한국금융지주, 카카오, 국민은행 등이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1982만주고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한국카카오는 은행업 본인가 준비를 위한 가교법인으로 설립됐고 은행업 본인가 때 인터넷전문은행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휴맥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3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7.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 3391억7400만원, 당기순손실 10억27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