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은퇴설계콘서트 개최
  • 황건강 기자 (kkh@sisapress.com)
  • 승인 2016.03.18 15:13
  • 호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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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서…행복한 노후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 강연
현대증권이 서울시청,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은퇴설계콘서트를 개최한다 / 사진=뉴스1

현대증권이 서울시청,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은퇴설계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현대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새문안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은퇴설계콘서트 '직장동료편-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크존(Tech Zone), 프로덕트존(Product Zone), 카셰어링존(Car Sharing Zone) 총 3개로 구성​

이번 행사에서는 '직장동료와 함께 퇴직 후를 위한 노후준비'를 주제로 공감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노후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도 준비됐다.

프로그램을 보면 우선 문경찬 현대증권 연금상품운영부 세무사의 '은퇴준비를 위한 머니코칭'과 박임진 미래창조연구원장의 '제2의 미래직업-장년층 유망직종'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현재 시설관리공단에 재직중인 이상욱 한양길라잡이 대표와 유장근 전 LG유플러스 부사장(현 서울대학교미술관 도슨트,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 등이 공감토크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22일까지 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dosimsenior.or.kr)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동기 현대증권 연금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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