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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개발경험 공유로 해외수주 지원

국토부, 나이지리아 차관 등 고위 공무원 대상 초청연수

최형균 기자 ㅣ chg@sisapress.com | 승인 2016.04.25(Mon) 08: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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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연수 일정 / 자료=국토교통부

정부가 개별 국가와 국제기구 고위 인사를 초청해 해외건설 수주를 지원한다. 초청연수를 통해 인프라 개발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중점적으로 교류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29일까지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지역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과 세계은행 국토분야 전문가 등 약 20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초청 국가는 나이지리아, 몽골, 네팔, 아제르바이잔, 파라과이, 에티오피아, 우간다 등이다. 나이지리아에선 정책결정권을 지닌 부처의 차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정책결정권을 지닌 고위급 인사들에게 도로‧철도‧공항 ‧도시교통 등 한국의 인프라 개발경험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재외공관은 물론 공공‧민간기업이 추천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공공‧민간부문 네트워크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국내 기업의 관심 사업에 따라 다양한 직급의 인사도 포함될 수 있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센터(도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 부문, 수자원공사 시화호 조력관리단 등 인프라 현장도 직접 방문하게 된다.

지난해 초청연수에는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36개국과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를 포함해 79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4월에서 10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실시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초청연수 등 정부차원의 개발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고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국제기구와의 네트워크도 확대해 기업들의 수주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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