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달걀을 방역 관계자들이 전량 폐기하고 있다. 살충제 달걀 파동이 터지자 한 40대 가장은 “매일 한 개씩 온가족이 즐겨 먹던 달걀이 ‘살충제 달걀’이란다. 건강에 좋다고 먹기 싫다는 딸아이에게 먹였는데…”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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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달걀을 방역 관계자들이 전량 폐기하고 있다. 살충제 달걀 파동이 터지자 한 40대 가장은 “매일 한 개씩 온가족이 즐겨 먹던 달걀이 ‘살충제 달걀’이란다. 건강에 좋다고 먹기 싫다는 딸아이에게 먹였는데…”라고 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