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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 고르는 법

렌즈 2년마다 점검…색 없는 선글라스도 있어

노진섭 기자 ㅣ no@sisajournal.com | 승인 2017.09.12(Tue)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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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는 용도에 따라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패션만을 생각하고 색이 짙은 선글라스를 고르면 사물을 선명하게 보기 어렵고 물체의 색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백내장 예방 등의 목적이라면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는 게 좋다.

 

눈부심과 자외선 차단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도 눈부심이 심하면 자외선 차단이 잘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은 눈부심과 관계가 없다. 고경호 안경사는 “일반 안경처럼 보이는, 색이 없는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도 있다. 눈부심이 문제라면 색을 조금 진하게 하면 되지만, 자외선 차단이 목적이라면 렌즈의 색보다 자외선 차단 코팅의 정도를 안경사와 상담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 자외선 차단 코팅도 세월에 따라 벗겨져 기능을 잃기 때문에 약 2년마다 자외선 차단 코팅을 새로 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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