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적폐청산” 野 “정치보복” 공방 속 등 터지는 공무원들
  • 이종현·박은숙 기자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7.10.23 16:14
  • 호수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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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 박은숙

 

© 시사저널 이종현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도 어느덧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이 무렵 가장 분주해지는 것은 다름 아닌 공무원. 의원실의 무차별 자료 요구와 각종 질의에 응해야 함은 물론, 감사 당일까지도 대응을 위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아래 사진은 10월20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위원회 복도에서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비상대기 중인 모습.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 서 있거나 바닥에 앉아 업무를 보는 이들도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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