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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평창…한국, 금 8개·종합 4위 목표 향해 순항 중

윤성빈·최민정 등 우승후보 쾌조…남은 스피드·쇼트트랙 등서 선전 기대

조문희 기자 ㅣ moonh@sisajournal.com | 승인 2018.02.17(Sat) 2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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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9일 개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반환점을 지났다. 대회 9일차를 지나고 있는 2월17일 현재 한국선수단은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종합순위 9위를 달리고 있다.

2월1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녀 쇼트트랙 경기가 관건이었다. 여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최민정 선수가 금메달, 남자 1000m 경기에서 서이라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며 종전 종합순위 11위에서 2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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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은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2494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서 500m 결승에서 실격한 아쉬움을 딛고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 토리노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1500m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탈환한 것이다.

 

최민정은 압도적 질주로 아웃코스를 내달렸다. 경기 초반에는 하위권을 달리다, 3바퀴를 남긴 상황에서부터 빠른 속도로 모든 선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김아랑은 4위에 올랐다.

 

기대를 모았던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임효준·서이라 선수가 모두 넘어지면서 금메달은 따내지 못했다. 서이라는 뒤늦게 일어나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이라와 임효준은 경기 초반 3·4위를 달리다 1바퀴 반을 남기고 서이라와 샤오린(헝가리) 선수가 뒤엉켜 넘어졌고, 뒤따라오던 임효준도 함께 넘어졌다. 샤오린은 실격 판정을 받았고, 임효준은 4위로 마감했다.

 

여자 쇼트트랙 1500m 예선 1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심석희는 8바퀴 정도를 남기고 스케이트 날이 빠지며 넘어졌다. 이후 추격을 시도했지만 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 1조에서는 황대헌이 비디오 판독 끝에 실격됐다.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 남은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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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나라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는 계속될 전망이다. 당초 금메달 8개로 종합 4위를 목표로 했던 대한민국은 17일 현재까지 스켈레톤의 윤성빈 등 우승후보 종목에서 무난히 금을 따내며 순항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18일 저녁(오후 8시56분)에는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 사냥에 나선다. 여자 500m 경기에서 한국의 ‘빙속 여제’ 이상화(29)는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일본·32) 선수와 ‘36초대 승부’에 도전한다.

스피드스케이팅은 또한 2월21일 남자 팀추월, 23일 남자 1000m, 24일 남녀 매스스타트에서 메달을 확정짓는 경기가 예정돼 있다. 18일 열리는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에는 김민석·이승훈·정재원·주형준 선수가 출전하며 남자 1000m 결승에는 김태윤·모태범·정재웅 선수가 출전한다. 매스스타트의 경우 여자 김보름·박지우 선수가, 남자 이승훈·정재원 선수가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특히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는 지난 2월15일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2분55초54로 한국 최고기록을 경신했던 이승훈 선수의 주 종목 중 하나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스스타트의 이승훈과 김보름도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아직 4개의 금메달이 남아 있는 쇼트트랙은 2월20일부터 다시 ‘금빛’ 질주를 시작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여자 1000m와 남자 500m 예선이 시작되며, 8시 29분께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이 열린다. 남자 5000m 계주 결승은 22일 열린다. 여자 최민정·심석희·김아랑 선수, 남자 황대헌·임효준·서이라 선수가 출전해 메달 색을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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