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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고수 비법] 장타 내려면 체중이동 잘하라

[시사저널 BOOK IN BOOK] GOLF 레슨 - 체중 이동

안성찬 골프 칼럼니스트 ㅣ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8.03.30(Fri) 18:00:00 | 14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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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의 필수 요건 중 하나가 바로 체중이동이다. 체중이동은 임팩트 때 최대한 파워를 내게 한다. 스윙은 찰나에 이뤄지기 때문에 언제 체중이동이 되는지 아는 것은 사실 쉽지가 않다. 체중이동은 상체와 하체를 분리한다는 것이다.

 

사진에서 보듯 톱스윙의 순간에 이미 하체는 목표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즉, 상체의 스윙이 거의 끝나는 동시에 하체가 먼저 이끌어 다운스윙이 시작된다. 백스윙을 할 때 클럽, 손, 팔, 상체, 하체 순으로 움직인다면 다운스윙 때는 하체가 먼저 움직이고 상체가 따라가면 된다.

 

이때 오른팔을 오른쪽 옆구리에 붙이고 오른쪽 어깨는 목표방향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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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와 하체의 분리 연습법

 

장타를 내는 고수와 하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체중이동이다. 보다 멀리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체중이동이 관건이다. 사실 스윙은 순식간에 이뤄지기 때문에 상체와 하체가 어느 순간에 분리돼 이동하는지를 잘 알아야 한다. 이 때문에 스스로 체중이동이 되었다고 해도 단순히 몸을 옆으로 밀거나, 겉모습만 회전이 된 것처럼 보인다.

 

 올바르게 체중이 이동하려면 천천히 동작을 해 본다. 백스윙 때 꼬여 있던 하체를 풀어줘야 한다. 왼쪽 무릎과 발 그리고 골반을 천천히 풀어준다. 오른쪽 무릎 또한 왼쪽으로 비틀어지도록 만들어 보도록 한다. 벨트가 목표방향을 보며 회전이 되어야 한다. 다운스윙을 하면서 양쪽의 무릎 간격이 좁아져야 한다. 그래야 모든 무게중심이 하체로 모여 견고한 스윙이 된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병이나 캔 등 서 있는 물체를 오른발 바로 옆에 놓고 스윙을 해 보는 것이다. 체중을 제대로 이동하면 오른쪽 무릎이 왼쪽으로 이동하며 옆에 있는 병을 건들지 않아야 한다. 병을 건들면 오른쪽 발이 제대로 회전하지 못하고 힘이 바깥쪽으로 펴지게 된다. 체중이동을 잘 익히려면 왼쪽 무릎과 허리 그리고 오른쪽 무릎을 비틀며 반복적인 동작을 해 보는 것이 좋다. 이처럼 순서만 제대로 지켜 주면 체중은 자연스럽게 왼쪽으로 이동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오른발은 최대한 늦게 떨어져야 한다. 최대한 지면을 밟고 있어야 한다. 임팩트까지는 무릎만 옆으로 비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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