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靑 ‘정례 판문점 회담’ 추진
  • 감명국 기자 (kham@sisajournal.com)
  • 승인 2018.04.18 13: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찰 ‘드루킹’ 일당 ‘댓글조작’ 혐의만 우선 기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17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8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4월17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남북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한반도] 靑 ‘정례 판문점 회담’ 추진

 

-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남북회담 D-9’ 브리핑…“판문점 정상회담 정례화·수시화는 굉장한 관심 사안”

 

- 4·27 선언 ‘비핵화’ 명문화 추진…임 실장 “정상공동선언으로 준비 중, 뼈대는 마련”

 

- 任 “합의문에 ‘비핵화·항구적 평화정착·남북관계 개선’ 포괄적으로 담을 것”

 

- “정상회담前 서훈 국정원장·정의용 안보실장 평양 재방문 가능성”

 

- “김정은 판문점 내려올 때 리설주 동반 가능성 높아…문 대통령 굉장히 긴장된 상태”

 

- 靑 “백악관과 굉장히 긴밀…남북회담 진행도 소통”

 

- 문 대통령 의지 반영된 듯…2007년에도 정상회담 정례화 의지 보여

 

- 남북정상 핫라인 20일께 설치…任 “정상 통화날짜는 미정”

 

[정치] 검찰 ‘드루킹’ 일당 ‘댓글조작’ 혐의만 우선 기소

 

- 파워블로거 ‘드루킹’ 김아무개씨(48) 등 3명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대선 여론조작·정치권 연계 의혹 등은 서울경찰청 수사 중

 

- 경찰, ‘서유기’ 등 공범 조사…“김경수 의원, 조작 알았다고 볼 정황 아직 없어”

 

- 드루킹, 경찰 조사에서 “프로그램 테스트한 것” 주장…김경수 “인사청탁 좌절로 보복한 것”

 

- 김경수, 댓글조작 대가로 인사청탁 받고 청와대 추천했다면 청탁금지법 위반 가능성…드루킹 조작은 포털업무 방해죄, 상대후보 비방했다면 명예훼손죄

 

- 한국당, 댓글조작·김기식 관련 특검법 제출 

 

- 안철수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문재인 캠프 지시 의심”…바른미래당 “文캠프서 작성한 듯한 작년 대선 대외비 문건에 ‘갑철수’ 등 퍼뜨리라는 주문 담겨”

 

- 캐스팅보트 쥔 평화와정의, ‘댓글조작’ 특검 어떤 선택할지 여부가 분수령 될 듯 

 

- 종교집단 같은 경공모…‘노비·달·우주’ 등 7단계 회원

 

- 회원 “드루킹은 비밀결사대 추장, 조선시대 예언서 강의 많이 해”…年운영비 11억 마련 위해 다단계처럼 회비 걷고 물건 판매

 

[경제] 조현민 정식 수사·출국 정지…폭행 피의자 입건

 

- ‘물컵 갑질’ 논란 된 회의 참석자들 “조 전무, 참석자 향해 매실 음료 뿌려”

 

- 경찰,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피의자로 입건…폭행 혐의 적용 가능성

 

- 전·현직 직원 폭로에 ‘미확인 정보’까지 겹쳐 파장 커져 

 

- 국토부, 조 전무 ‘불법 등기임원’ 경위 조사 착수…미국 국적인데 6년간 진에어 임원, 항공사 면허 취소 사안이지만 그동안 실태 파악 전혀 못해

 

[경제] 삼성 ‘80년 무노조 경영’ 깨졌다

 

- 삼성전자 자회사 삼성전자서비스, 90여 개 협력업체 직원 8000여 명 직접 고용키로…합법적인 노조활동도 보장

 

- ‘노조 파괴’ 검찰수사 영향 끼친 듯…검찰, 삼성 수사는 계속

 

- 다른 대기업으로의 확산 여부에 재계 촉각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