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남북정상회담 D-1…준비 완료
  • 감명국 기자 (kham@sisajournal.com)
  • 승인 2018.04.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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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前 한·미 정상회담, 5월 중순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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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4월2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주조정실의 방송 관계자들이 생중계 준비를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한반도] 북·미 정상회담 전 한·미 정상회담, 5월 중순경 추진 

 

-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방미···25일 美 볼턴 보좌관과 회동 ‘한반도 비핵화 조율’

 

- 文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전에 미·중·일 정상 만나…5월초 한·중·일 정상회담 이어 중순에는 한·미 정상회담

 

- “남북정상회담 후 한·미 정상 통화하기로…남북회담서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등 ‘경제’는 의제화 안 될 것”

 

- 남북, 비무장지대 GP 단계적 철수 논의할 듯…판문점 장병 무기 휴대 금지와 상시 연락사무소 설치도 추진 

 

- 文대통령, 남북회담 뒤 트럼프와 전화해 회담 결과 공유 합의···靑, 서훈 방북 가능성엔 “시기적으로 쉽지 않아”

 

- 남북정상회담 D-1…남북, 합동리허설로 사실상 회담준비 완료

 

- 순조로운 생중계 준비에 공들여…옥류관 냉면 배달 연습까지

 

- 오늘(26일) 11시 임종석 비서실장 브리핑…오후 2시 南 최종리허설 예정

 

[한반도] 트럼프, 北·美 담판 앞두고 ‘해리스 카드’ 꺼내 들어

 

- 폼페이오 국무·볼턴 보좌관 이어 주한 미대사에 해리스 태평양사령부 사령관 내정…북·미 대화중에도 비핵화 압박 메시지 

 

- “미국의 최대 위협은 북한”, 북·미 정상회담 낙관론 경계…3월 美의회서 “北과 싸운다면 전면전”

 

- 대북 강경파로 알려졌지만, 정무·외교적 감각도 갖춰…한·미·일 삼각협력 주도한 인물

 

- 한국전 참전 미군 부친에 일본인 어머니…北·中에 강경한 ‘지일파’이지만 한국 정부와도 코드 잘 맞을 듯

 

- 美 WP 24일(현지시각) “美정부, 해리스 호주대사 지명자를 한국대사로 재지명 계획…폼페이오, 트럼프에 건의, 해리스 본인도 임무변경 기꺼이 동의”

 

- 미 상원 외교위, 호주대사 인준 청문회 24일 잡았다가 정부 요청에 하루 전 전격 취소

 

- 트럼프, 24일(현지시각)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서 “미국이 추구하는 ‘비핵화’는 북한 핵무기 제거”…“김정은 매우 많이 열려 있고, 매우 영광스럽다”

 

[정치] 경찰, 드루킹 대선 전후 댓글조작 여부 수사

 

- 경찰, 네이버 압수수색…조작 의혹 아이디 614개 압수수색 영장 집행

 

- 댓글 39건, 1.6~1.8초 간격 공감 클릭 ‘매크로 의심’…조작 아이디 614개 중 경공모 202개

 

- 김경수 의원 보좌관 계좌추적…드루킹 측과 거래 성격 규명

 

- ‘드루킹 측과 금전거래’ 김경수 의원 보좌관 입건…경찰, 30일 소환 통보

 

- TV조선 기자 “취재 욕심에 그랬다”, 드루킹 출판사 절도 입건…경찰, TV조선 압수수색 시도에 기자들 반발로 무산

 

- 경공모 8억 계좌, 회원들 소액 입금 외에 뭉칫돈 발견 안 된 것으로 알려져…선관위, 지난해 136개 계좌 조사

 

- 바른미래 “드루킹, 대선 전에 김경수 말고도 민주 유력 의원 만나려 국회 방문”…경찰, 드루킹 국회출입 3년 기록 분석 중

 

- 한국당, 드루킹 메신저 추가 공개 “文정권 연계 티내지 말라”…민주당에 특검 수용 재차 압박, 네이버 성남 본사 항의도

 

[경제] GM, ‘10년 체류·비토권’ 수용…산은·GM, 신규자금 확대 논의

 

- GM “신규자금 28억 달러보다 늘리자” 제안에 정부·산은 “긍정 검토”…대출·증자 등 자금투입 방법 논의 중, 이르면 오늘·내일(26~27일) 중 가계약

 

- 한국GM 노조 ‘임단협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 돌입…과반수 찬성이면 가결

 

- ‘GM 2인자’ 댄 암만 사장 전격 방한…오늘 국회 면담, 산은·정부와도 만날 듯

 

[경제] 이명희, 국외 개인쇼핑에 대한항공 비서실 동원

 

- 비서실, 지점장에 보낸 이메일서 “사모님께서 지시하셨습니다. 제일 좋은 것 2개 구매해서 보낼 것”

 

- 익명의 직원 “해외 임원, 사모님 지시 따라 행동”

 

관세청, 한진 일가와의 ‘검은 공생’ 내부 감찰 착수

 

- ‘좌석 배정 청탁’ 메일 공개되고 밀반입 묵인했다는 증거 쏟아져

 

- 경찰, 이르면 내주 초 조현민씨 소환

 

[경제] 금감원, 7개 그룹 대표들 불러 “금융그룹 통합감독 관심 부족” 질타

 

- 유광열 원장 직무대행, 삼성·현대차·한화·교보·미래에셋·DB·롯데 대표와 간담회…“그룹 부실 위험 효과적 관리할 수 있는 체계 조기에 구축해야” 촉구

 

- 7월 시범 시행 앞두고 계열사 증자·일감 몰아주기 그룹별 리스크 사례 공개하며 ‘금융그룹 통합감독’ 속도전

 

[사회] 네이버, ‘드루킹’ 여파 댓글서비스 개편

 

- “기사당 댓글 3개, 1일 공감 클릭 무제한서 50개로 제한, 댓글 추가 작성 1분 지나야 가능”…조작 막기엔 한계 지적

 

- 네티즌 “매크로 막을 구체안 없고 일반인 댓글달기 불편해져” 비판

 

- 한성숙 네이버 대표 “아웃링크 전환 고민 중”

 

[사회] ‘인사권 남용’ 안태근 전 검사장 불구속 기소

 

- 서지현 검사 발령에 부당개입, 직권남용 혐의

 

- 검찰, 오늘(26일) 수사결과 발표…검찰국장 직무권한·인사재량 등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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