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사상 첫 北 최고지도자의 국군 의장대 사열
  • 감명국 기자 (kham@sisajournal.com)
  • 승인 2018.04.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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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美 국무 “김정은은 똑똑한 사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26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7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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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군 사열을 받고 있다.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한반도] 문재인-김정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서 악수

 

- 27일 오전 9시30분 만나…김정은 MDL 넘어 월경

 

- 김정은 공식환영식 시작…역사상 첫 북한 최고지도자의 국군 의장대 사열 

 

- 오찬 이후 소떼 방북길에서 공동 식수…판문점에 1953년생 소나무 심고, 한강·대동강 물 뿌려

 

- 靑 “북한 뚜렷한 비핵화 의지 명문화 하면 회담 성공”…임종석 비서실장 “비핵화 표현 수위, 남북 정상들의 몫”

 

-종전선언·평화체제 로드맵, 남북 상당한 의견 접근 본 상태

 

[한반도] 트럼프 “북·미 회담, 날짜·장소 놓고 협상 중”

 

- 트럼프 美 대통령, 26일(현지시각) 폭스뉴스와 인터뷰서 회담 얘기…“3~4개 날짜와 5개 장소 놓고 검토, 점점 이견 좁혀지고 있다”

 

- 폼페이오 美 국무 “김정은은 똑똑한 사람”

 

- 남북정상회담서 비핵화 낮은 수준 합의 땐 부담…미국 내 격렬한 반대 뚤어야

 

[한반도] 김정은 “중국에 통절한 책임…속죄합니다”

 

- 김정은 위원장, 中관광객 교통사고 직접 수습 나서며 이례적 ‘속죄’ 표현 담긴 위로문 보내

 

- 남북,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중국과 사이 틀어질까 불안감…경제·외교적 도움도 절실

 

[정치] ‘김경수-드루킹’ 파문, 검·경 갈등으로 불똥

 

- 경찰 “24일 김경수 민주당 의원에 대한 영장 신청을 검찰이 기각”…검찰 “경찰 제출 수사기록 부실한데 계속 영장 남발” 

 

- 언론 기사에 의존해 김경수 영장 신청했던 경찰, 중요 수사 기록 없이 신청…경찰 “노출 우려해 사유 간단히 정리”

 

- 경찰 “돈 받은 김경수 의원 보좌관, 인사청탁 밝혀지면 뇌물죄도 가능”…경공모 핵심인물과 금전거래 500만원 대가성 추궁키로

 

[경제] 정부·산은과 GM 본사, 경영정상화 조건부 합의

 

- 한국GM은 10년간 국내 공장 유지하고, 정부는 8100억 지원…“美 GM 36억 달러, 산은 7억5000만 달러 신규자금 투입”

 

- GM, 출자전환 포함 총 6조8000억원 지원…산은 8100억원 포함해 총 7조6000억원 투입

 

- 구속력 있는 확약서는 5월 발급키로…미 GM이 빌려준 28억 달러는 기존 계획대로 출자 전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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