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탁구 남북단일팀, 오늘 6시 일본과 4강전
  • 감명국 기자 (kham@sisajournal.com)
  • 승인 2018.05.04 11: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은, 왕이 만났다”…中, ‘차이나 패싱’ 우려 이례적 속보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 전격적으로 단일팀을 구성키로 합의한 남북 여자 탁구 대표팀 선수들이 5월3일(현지시간) 취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한반도] “北 억류 미국인 3명, 이르면 오늘(4일) 석방”

- 트럼프 美 대통령 측근 줄리아니 前 뉴욕시장 밝혀…트럼프, 2일(현지시각) “채널 고정!” 트윗으로 기대감 고조시켜

- 北, 억류 미국인 3명 4월 초 평양 호텔로 옮겨 先조치

- 폼페이오 美국무, 북핵 CVID 대신 PVID 꺼내들어…‘완전한’에서 ‘영구적’ 핵 폐기로 바꿔 

- 北, 풍계리 갱도서 전선철거 시작…美, 핵 실험장 폐쇄 첫 조치로 평가

 

[한반도] “김정은, 왕이 만났다”…中, ‘차이나 패싱’ 우려 이례적 속보

- 중국, ‘북한이 평화협정 체결 후에도 주한미군 주둔 용인’ 방침에 발칵

- 왕이 中 외교담당 국무위원, 방북 내내 중국 역할론 부각

- 김정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할 것” 강조

 

[한반도] 中, 우한·충칭서도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 사드 보복 풀린 지 5개월 만에 확대…‘차이나 패싱’ 우려한 유화책 해석 “관광 정상화보다 상징적 조치”

- “다음 주에 상하이·광둥성도 허용…하반기 완전 정상화” 소문도

 

[한반도] 여자탁구, 27년 만에 남북단일팀 전격 성사

- 남북, 스웨덴서 현재 열리고 있는 대회 도중 전격적으로 단일팀 구성…8강전서 남·북 맞대결 직전, ‘KOREA’ 단일팀으로 합의

- 국제탁구연맹, 대한탁구협회·북한탁구협회와 3자 회의 열어 “한국과 북한이 한 팀으로 4강전에 출전” 발표…바이케르트 국제탁구연맹 회장이 즉석 제안

- 남북 단일팀, 오늘(4일) 일본과 4강전서 대결

  

[정치] 여야, 드루킹 특검-판문점선언 비준 ‘빅딜’ 무산

- 민주당-한국당, 국회 정상화 합의 놓고 물밑 조율 나서…특검안 본회의 처리 시점에서 이견 노출

-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조건 없는 특검 관철 위해 단식 투쟁” 강경 선회

-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단식은 국회 정상화의 포기 선언…임기 내 해결 못 해 유감”

 

[정치] “한국당 추락시키는 막말” 홍준표 안팎서 십자포화

- 4선 중진 강길부 한국당 의원 “지방선거 후보들, 홍 대표 지원사격 걱정…당 대표직에서 즉각 물러나라”

- 홍준표 대표, 강 의원에 “엉뚱한 (탈당) 명분 내걸지 말고 조용히 나가시라”

 

[정치] MB 첫 재판, 혐의 사실 대부분 부인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40여일 만에 첫 재판…‘다스 비자금’ 등 혐의 사실 대부분 부인

- 국정원 특활비 수수는 일부 인정…“뇌물 여부 다퉈봐야” 전략 바꾼 듯

- MB 변호인과 검찰, 재판 순서와 횟수 두고 신경전

 

[경제] 금감원장에 윤석헌 서울대 교수 내정

- 김기식 前 원장 중도사퇴로 공석 된 금감원장에 윤석헌 서울대 객원교수 내정…금융위, 오늘(4일) 임명제청 의결

- 윤 교수, 대표적인 개혁 성향 금융경제학자로 꼽혀…“청와대, 관료 출신 금감원장 관행 바꾸겠다는 의지”​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