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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리핑] ‘신차·친환경차 한 자리에’ 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6월17일까지 벡스코에서 9개국 183개 업체 참여

부산 = 김재현 기자 ㅣ sisa513@sisajournal.co | 승인 2018.06.11(Mon) 1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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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8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9개국 183개 업체가 3076개 부스를 마련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박재민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정우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 등 중앙정부(후원) 관계자 및 부산 지역 기관장과 참가기업 CEO 등 150여명이 이날 개막식에 참석했다. 

 

부산국제모터쇼 총괄 운영을 맡은 이도헌 벡스코 전시사업1실장은 현황 브리핑에서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모터쇼의 특징은 친환경차가 다수 전시됐다는 것”이라며 “전시와 동시에 전문학술행사와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자동차 산업 관련 미래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산국제모터쇼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자동차축제인 만큼 다양한 체험부스와 부대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부산국제모터쇼는 이날부터 6월17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 행사 입장료는 일반인 9000원, 청소년(초·중고생) 6000원이며 행사 기간 중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벡스코 모바일 앱을 통해 티켓을 구매하면 1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매표를 위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미취학아동과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장애인(장애인등록증 소유, 동반자 1인 포함)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부산국제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주말과 공휴일엔 전시 시간을 1시간 연장해 오후 7시까지 전시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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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중, 2018 중학교 풋살 챔피언 우승…동양중 3위

부산 해운대중학교가 6월3일 서울 뚝섬유원지 특별경기장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2018 중학교 풋살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했다. 부산 동양중학교는 3위를 이 대회에서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과 부산, 대전 등 6개 시·도에서 예선을 통과한 20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부산에선 5월19일 48팀이 예선을 펼쳐 해운대중, 동양중, 사직중, 장전중 등 4팀이 참가했다. 참가 팀들이 4개조로 나눠 경쟁을 펼친 후 조 1위가 4강에 올라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해운대중과 동양중은 조별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후 4강에서 맞붙어 해운대중이 결승에 올랐고, 동양중은 3·4위전에 각각 진출했다.

해운대중은 결승에서 전통의 강호 서울 보성중과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쳤다. 해운대중은 2대 0으로 앞서다가 후반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결국 승부차기 끝에 최종 챔피언에 올랐다. 또 동양중은 3·4위전에서 대전 노은중을 이겨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해운대중은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 동양중은 상금 50만원을 각각 획득했다.

안연균 부산교육청 건강생활과장은 “장시간 이동에도 부산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특하다”며 “이번 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부산이 풋살 전국 최강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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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 인권경영헌장 선포…근로자 안전 도모


부산항만공사(BPA)는 6월4일 공사 대강당에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부산항만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려는 BPA의 다짐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우예종 사장 등 전 임직원이 참석해 부산항만공사 인권경영 헌장을 낭독했다. 이어 항만근로자와 부산항을 이용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인권보호 의무와 존중 책임을 다하는 실천을 다짐했다.

 

BPA의 인권경영헌장은 전문과 본문으로 구성됐다. BPA가 지지하는 인권기준과 경영활동의 인권존중, 안전, 차별금지 등 9개 실천 항목이 포함됐다.

 

우예종 사장은 “근로자 인권은 무엇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로자가 마음 편히 일할 수 있을 때 존중될 수 있다”면서 “사람이 먼저인 부산항을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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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사상~하단선 건설 품질관리 협의체 발족


부산교통공사는 6월8일 오전 사상~하단 5공구 현장상황실에서 ‘사상~하단선 건설공사 품질관리 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 협의체에는 부산교통공사와 사상~하단선 5개 공구를 담당하는 건설사업관리단, 10개 시공업체 등이 모두 참여했다. 

이번 발족식은 개별 공구 단위로 시행하던 종전의 품질관리 체계를 보완하는 차원이다. 각 건설현장 간 정보가 원활히 공유될 수 있도록 전 공구 사업자로 구성된 품질관리 협의체를 신설한 조치다. 

부산교통공사는 협의체를 통해 순회점검은 물론 공구별 품질관리 노하우 공유를 통해 사상~하단선의 내구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의체에서 도출된 우수 안건은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는 소통과 협업으로 고품질 도시철도 건설문화를 구축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건의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부마민주항쟁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건의한다. 문정수 사업회 이사장은 6월10일 서울에서 열리는 6·10 민주항쟁 31주년 기념식에서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이를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 

 

문 이사장은 “문재인 정부가 부마민주항쟁 이념을 헌법 전문에 포함할 의지를 드러내는 등 국가기념일 지정 논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며 “4대 민주항쟁 가운데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지 않은 것은 부마민주항쟁뿐이다. 행안부 등 정부 기관을 별도로 방문해 계속해서 이 문제를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 관련 행사 때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요인이 참석하는 등 기념사업과 유족의 명예회복 효과가 크다. 실제로 1960년 이승만 독재정권에 항거해 경북고 등 대구지역 고교생들로부터 시작된 대구 2·28민주화운동은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처음 열린 올해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기념사를 낭독했다.

 

앞서 부산지역민주동문회 등 90여개 시민단체는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6월7일 부산시의회에서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범시민추진위 준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회견에서 6·13지방선거 이후 진보·보수 시민단체가 연대하고, 부산시의 협조를 구해 100만 시민 서명운동 등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문 이사장은 “6월 지방선거가 끝나면 정당과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도 추진위에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며 “기념일 날짜와 관련해 마산지역 시민사회와도 꾸준히 논의를 진행해왔다.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활동은 마산 시민단체와도 연계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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