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요새’ 같은 센토사섬에서 트럼프-김정은 단독 회동

역사적 북미 정상회담 내용, 오후 되어서야 윤곽 드러날 듯

감명국 기자 ㅣ kham@sisajournal.com | 승인 2018.06.12(Tue) 09:13:39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link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의 윤곽은 오후가 되어서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은 6월12일 예정대로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현지시각 9시)에 시작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에서 카펠라 호텔로 이동해 10시부터 15분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인사 겸 환담을 한 뒤 10시15분부터 11시까지 45분간 일대일 단독회담을 한다. 이어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확대회담이 열리며 바로 업무 오찬으로 이어진다.

  

빠르면 이즈음 오전의 회담 분위기에 따른 합의 내용 윤곽이 그려질 수 있을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 기자회견을 하고 7시30분 카펠라 호텔을 출발, 오후 8시께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에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따라서 명확한 내용은 오후 5시에 뉴스가 전 세계에 전파를 타게 된다.

 

%uBD81%uBBF8%20%uC815%uC0C1%uD68C%uB2F4%uC774%20%uC5F4%uB9AC%uAC8C%20%uB420%20%uC2F1%uAC00%uD3EC%uB974%20%uC13C%uD1A0%uC0AC%uC12C.%20%uC774%uACF3%uC5D0%uC11C%20%uD2B8%uB7FC%uD504%20%uB300%uD1B5%uB839%uACFC%20%uAE40%uC815%uC740%20%uC704%uC6D0%uC7A5%20%uB450%20%uC0AC%uB78C%uC774%20%uBC30%uC11D%uC790%20%uC5C6%uC774%20%uB2E8%uB3C5%uD68C%uB3D9%uC744%20%uD560%20%uC608%uC815%uC774%uB2E4.%20%28%uC0AC%uC9C4%20%3D%20%uC5F0%uD569%uB274%uC2A4%29


 

지난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판문점 도보다리 단독회동이 상당한 관심을 끌었듯, 이 날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센토사섬의 단독회동이 주목되고 있다. 싱가포르 본토와 다리로 연결된 센토사섬은 이 다리만 통제하면 사실상 외부세계와 단절된 ‘요새’와 같은 곳인데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두 사람만의 긴밀한 대화를 나누기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관련, 워싱턴포스트는 11일(미국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오전 9시 회담을 시작할 때 카메라 앞에서 손을 흔들고 함께 걸어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미국 고위 당국자를 인용, 보도했다. 단독회담에는 양측 통역만 배석하게 된다.

전체댓글0

0 /150
  • 최신글
  • 공감 순
  • 비공감 순
더보기

TOP STORIES

정치 2018.10.22 Mon
특감 임명은 ‘차일피일’, 사무실 임차료는 ‘술술’
갤러리 > 만평 2018.10.22 Mon
[시사 TOON] 남북경협·제재완화 美경고 스티커
사회 > 지역 > 영남 2018.10.22 Mon
무역보험공사, 해운대 최고급 공관 1년간 고작 4일 사용
경제 2018.10.22 Mon
[단독] “81만 개 공공일자리 확충, 초과 달성 추진”
정치 > OPINION 2018.10.22 Mon
[한강로에서] 국회의 가을걷이
연재 > 이원혁의 ‘역사의 데자뷰’ 2018.10.22 Mon
인도와 일본의 밀월이 불편하게 다가오는 까닭
정치 2018.10.22 Mon
[2018 차세대리더] 요동치는 한반도 내일을 이끌 주인공들
정치 2018.10.22 Mon
[2018 차세대리더 정치①] 1위 김경수 경남지사…차기 대권 지각변동
정치 2018.10.22 Mon
[2018 차세대리더 정치②] 2위 이재명, 3위 임종석
정치 2018.10.22 월
[2018 차세대리더 정치③] 4~7위 이준석 원희룡 송영길 박주민
정치 2018.10.22 월
[2018 차세대리더 정치④] 8~10위 이정미 안철수 표창원 안희정
정치 2018.10.22 월
[2018 차세대리더 정치⑤] 12~16위 조국 남경필 하태경 전희경 홍정욱
정치 2018.10.22 월
[2018 차세대리더 정치⑥] 17~22위 오세훈 이정희 우상호 김진태 박범계 김태호 전해철
정치 2018.10.22 월
[2018 차세대리더 정치] 김경수 “도지사 재선 도전하고 싶다”
경제 > 국제 2018.10.21 일
“맛과 안전, 한류로 베트남 시장 공략한다”
ECONOMY 2018.10.21 일
‘갑질’ 논란 BBQ, 이번엔 엑소 팬들에 ‘거짓 홍보’ 논란
LIFE > Health 2018.10.21 일
생리 두통, 참을 게 아니라 치료해야 할 질환
LIFE > 연재 > Sports > 이영미의 생생토크 2018.10.21 일
이동국 “선수생활 하는 동안 내 사전에 대표팀 은퇴는 없다”
LIFE > 연재 > Health > 이경제의 불로장생 2018.10.21 일
[이경제의 불로장생] ‘태양인’ 뉴턴의 건망증
LIFE > Culture 2018.10.20 토
백종원, 논란 대상이면서도 지지받는 이유는 ‘소통 능력’
LIFE > Culture 2018.10.20 토
[인터뷰] ‘불멸의 미모’ 김희선, 《나인룸》으로 인생 캐릭터 만나다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