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정우성도 못 피한 ‘난민혐오’
  • 공성윤 기자 (niceball@sisajournal.com)
  • 승인 2018.06.29 18:12
  • 호수 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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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호감배우 정우성이 ‘혐오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정우성은 6월26일 제주포럼에서 제주도에 비자 없이 들어온 예멘 출신 난민을 옹호하는 말을 했다. 이에 SNS에서는 “우리 국민보다 난민 인권이 우선이냐”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불거졌다. 반면 “소신발언을 했다”며 지지하는 의견도 있다.​

 

ⓒ시사저널 박정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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