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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일할수록 우울증 위험 증가

우울증 유병률, 주 40시간 근로자 37%…주 53시간 이상 근로자 52%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ㅣ no@sisajournal.com | 승인 2018.07.18(Wed) 09: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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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週) 52시간 근무 시대가 열린 가운데, 근무시간이 길수록 우울증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대 의대가 2014년 근로환경조사에 참여한 성인 근로자 2만3197명을 대상으로 근무시간의 우울 증상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다. 

 

주 40시간 일하는 사람의 우울증 유병률은 37.9%로 가장 낮았다. 주 41∼52시간 일하는 사람은 43.4%, 주 35∼39시간 일하는 사람은 48.3%, 주 53∼68시간 일하는 사람은 52.5%, 주 68시간 초과 일하는 사람은 54.3%의 우울증 유병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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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0시간 일하는 근로자의 비율은 전체 연구 대상자의 45.3%였다. 주 41∼52시간(31.5%), 주 53∼68시간(15.7%), 주 68시간 초과(4.8%), 주 35∼39시간 미만(2.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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