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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 ‘관광플랜’ 카드 빼들어

우포늪‧부곡온천‧화왕산 등 자연자원 활용, “소득높이겠다” 공포

경남 창녕 = 김완식 기자 ㅣ sisa512@sisajournal.com | 승인 2018.07.31(Tue) 09: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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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경남 창녕군수가 민선 7기 첫 사업으로 “창녕을 영남권 최고 생태와 문화, 힐링관광지역으로 만들겠다”며 ‘관광 플랜’ 카드를 빼들었다. “자연, 온천, 문화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다시 태어나는 창녕 관광을 통해 주민 소득을 높이겠다”는 한 군수의 공약상항을 지키겠다는 의지로도 분석된다.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군정지표로 설정한 한 군수는 우포늪‧부곡온천‧낙동강‧화왕산 등 천혜 자연자원과 세계유산 등재 대상에 최종 선정된 ‘비화가야’(非火加耶)의 대표 유적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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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자연방사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최대 자연늪지인 우포늪을 람사르습지도시로 이름을 올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창녕군은 우포따오기 자연방사 행사는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지만, 우포따오기 서식지를 조성하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우포따오기 전시관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우포늪에 따오기 치료센터를 건립했다.

이와 함께 우포생태체험장 및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우포잠자리나라 운영 등 체류형 생태관광지로 변모 시킨다는 계획도 세웠다. 우포늪이 오는 10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13차 람사르당사국 총회에서 인증을 받으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우포늪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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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따오기 자연방사‧람사르습지 주목…‘힐링관광도시창녕’ 추진

창녕군의 대표 휴양지인 부곡온천 활성화와 화왕산의 옛 명성 회복에도 공을 들인다. 부곡하와이 폐업으로 침체됐던 부곡온천관광특구를 국내외 운동 팀이 사계절 찾는 전지훈련 장소가 되도록 방향을 틀었다.

부곡온천관광특구는 지난해 창녕스포츠파크를 기반으로 온천축제와 마라톤대회, 전지훈련 등으로 연간 52억원을 벌어들이면서 100억원대의 직접효과를 불러오는 등 부곡온천이 완전히 달라졌던 것을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부곡온천축제와 부곡온천 라이브공연을 확대하고, 인근의 화왕산 자연휴양림과 정상의 억새밭 등산로·둘레길 정비 등으로 등산객들을 자연스럽게 부곡온천으로 끌어들인다는 게 창녕군의 계획이다. 앞서 한 군수는 부곡하와이 재개장 및 재개발 자문단을 출범시켜 부곡온천 살리기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비화가야의 대표 유적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이 2021년 세계유산등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것도 주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분군 발굴, 복원·정비뿐만 아니라 주변 산성과 문화 유적지를 연결하는 탐방로·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창녕박물관 수장고 증축 등 가야시대 대표적인 유적 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가야문화유적을 재조명하고 가야테마파크 건립을 통해 창녕군의 문화적 가치를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최대 규모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도 빼 놓을 수 없는 자산이다. 올해 제57회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산 3‧1민속문화제도 세계화 추진 등과 인프라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전략도 세웠다. 군은 앞서 관광인프라 확대를 위해 레일썰매장과 산토끼노래동산 확장, 생태하천 복원사업인 창녕천 고향의 강 조성, 창녕스포츠파크 확대 및 우포잠자리나라 건립 등을 완료했다. 한 마디로 역사문화 도시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관광산업 쇠퇴는 창녕 경제 위기로 직결되는 만큼 창녕이 가진 생태·자연·문화유산의 무궁무진한 가치를 극대화하고,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다시 도약하는 창녕을 만들겠다”며 영남권 최고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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