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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세종시 147개 공약과제 확정

시민주권 특별자치시와 행정수도 세종에 집중

대전 = 이기출 기자 ㅣ sisa413@sisajournal.com | 승인 2018.08.03(Fri) 1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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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 품격 있는 삶의 도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만들겠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내세운 공약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366개 과제를 8월2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실천과제는 6·​13 선거 경쟁후보들의 공약과 시민제안 80건을 시민주권위원회가 다듬어 시정 3기 공약과제로 확정한 것이다. 

 

세종시는 시정 3기 시정비전을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으로 결정하고 시정가치를 ‘시민중심 자치분권, 살기좋은 품격도시, 지속가능 혁신성장, 상생하는 균형발전’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시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 △모두가 행복한 사회책임 복지 △지속가능한 스마트 경제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안전하고 풍요로운 도시환경 △함께 잘 사는 도농상생의 7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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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은 시정 3기 시작과 함께 공약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19년까지 44개 과제를 완료할 계획으로 이중 올 연말까지 13개 과제, 내년 말까지 31개 과제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과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소확행 과제인 뉴어울링 공공자전거 보급과 아기와 함께하는 영화관 등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개방을 확대하는 등 시민중심의 복컴 관리 운영방식을 도입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과 세종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치 및 여성 안심형 스마트버스 도입을 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8월 한 달 동안 시민주권 준비위원회를 비롯해 시민과 공무원 등이 참여해 8월말까지 147개 공약과제의 연차별 단계별 실행계획과 재원확보 등을 담은 공약과제 이행 로드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행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을 운영하고 있고 시민들이 이행계획 수립 과정을 지켜보고 의견도 낼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에 시민주권 준비위원회 활동상황을 게시하여 공유하겠다”며 “공약과제 이행계획 수립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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