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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브리핑] 허성무 시장 “새롭게 하나된 창원 만들겠다”

국립공원서 단속 직원 폭행한 낚시꾼 ‘집행유예’…경남도, 민생에 내년 예산 집중 투입

경남 = 박종운·김성진 기자 ㅣ sisa515@sisajournal.com | 승인 2018.09.04(Tue) 1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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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9월4일 “통합 창원시의 균형 발전과 화합을 통해 새롭게 하나된 창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날 오전 마산YMCA 아침논단 강연에서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6개 사업에 9000억원을 투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시장은 “활력있는 마산, 역동하는 창원, 매력적인 진해의 ‘생(生)·동(動)·감(感) 있는 무지개 전략’을 수립했다”며 질적 내실을 기한 새로운 창원의 비전을 제시했다. 허 시장은 “과거 (시정이) 토건과 개발 위주의 양적 성장 주도 시정이라면 앞으로 시민 한사람의 삶이 나아지는 사람 중심의 시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했다. 

 

허 시장은 강연과 함께 아침논단에 참가한 시민단체 대표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시정에 반영할 것도 약속했다. 허 시장은 “먼저 다가가는 시정, 소통하고 발로 뛰는 따뜻한 시정을 펼쳐 창원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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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서 단속 직원 폭행한 낚시꾼 ‘집행유예’

 

국립공원에서 취사행위를 단속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을 폭행한 낚시꾼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9월4일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C씨에 대해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C씨는 지난해 9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서 낚시 중 취사를 하다 적발되고도 이를 단속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특별사법경찰) 2명에게 욕설과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법원은 “공무집행 중인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해 상해에 이르게 한 사건으로 그 죄질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 이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내 취사·야영 단속을 강화하면서 단속직원에 대한 위협과 폭언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면서 “국립공원에서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신변보호와 공권력 확립을 위해 더욱 엄격한 법집행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상대, 올해 2학기 외국인 유학생 197명 입학

 

외국인 유학생 197명이 2018학년 2학기 국립 경상대학교에 입학한다. 9월4일 경상대학교에 따르면, 올해 2학기 외국인 학부생 117명과 대학원생 80명 등 모두 197명의 유학생이 입학한다.

 

이번 2학기에 입학하는 학부생은 자비유학생 82명과 교환학생 33명, 복수학사학위제생 2명이다. 대학원생은 석사과정 40명, 박사과정 33명, GKS정부초청장학생 6명, 교환학생 1명이다. 

 

이들의 입학으로 경상대는 2학기 현재 51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공부하게 된다. 이 중 학부생은 271명이고, 대학원생은 239명이다. 

 

경상대 대외협력본부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학사와 생활 전반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9월3일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경상대는 이날 장학금 제도와 대학원 학사제도를 안내하고, 성희롱 예방 교육 등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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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일자리와 민생에 내년 예산 집중 투입

 

경남도가 조선 등 제조업 침체에 따른 전국 최악의 실업률과 민생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섰다.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지역 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업 지원 및 창업 지원 사업 등 정부 예산을 확보하면서다. 

 

경남도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을 지난달 출범시켰다.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 등과 더불어 청년 실업률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경남도는 기대하고 있다. 

 

또 경남도는 고용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및 일자리창출사업,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등을 통해 도내 산업 인력 수요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지역인재 육성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및 취업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다. 

 

경남도는 지식재산 스타기업도 육성한다. 해외마케팅·R&D지원으로 작지만 강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중소기업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창원 생태계도 조성한다.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경남 스타트업 아이디어 고도화 지원 사업,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운영,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지원 사업이 핵심이다. 

  

뿐만 아니라 경남도는 사회적 경제 및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을 조성한다.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경남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와 관련, 김기영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도정 4개년 계획에 맞는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구인모 거창군수 “임기 내 거창법조타운 갈등 해소하겠다”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는 9월4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공약사업 추진계획과 행정조직 개편, 거창한마당 대축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구 군수는 이날 군수 후보 시절부터 인수위 시절까지 직접 발로 뛰며 들은 군민들의 의견 170여건을 통·폐합해 7개 분야 56건의 공약을 최종 확정했다. 소통군정 4건, 농촌경제 13건, 복지행정 8건, 지역경제 5건, 문화관광체육 11건, 지역개발 10건, 교육도시 5건이 핵심이다. 

 

구 군수는 거창법조타운 갈등해소와 국제연극제 정상화, 달빛내륙철도 거창역 유치, 경남도립거창대 4년제 승격, 로타리 도시경관 조성 등 5대 중점 추진 과제를 임기 내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구 군수는 민선 7기 성공적 군정 수행과 공약·현안사업 추진, 행정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행정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현재 2실 11과 2직속기관 4사업소 12읍면 조직을 2국 1담당관 14과 2직속기관 3사업소 12읍면으로 확대 개편하고, 사업소인 평생교육센터를 본청으로 편입했다. 

 

이날 구 군수는 “군정 목표인 생활복지 확대, 미래명품 교육도시 도약, 부농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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