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귀성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정의당은 서울역을 찾아 고향에 가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바른미래당은 SRT가 출발하는 수서역에서, 민주평화당은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을 배웅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당 지도부 등이 2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에서 추석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최준필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 김관영 원내대표를 포함한 당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 고성준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 전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역에서 추석을 맞아 기차를 타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최준필
21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장병완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및 의원들이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을 배웅하고 있다. ⓒ 이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