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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시스템 정비 시급하다

ㅣ 승인 2000.05.18(Thu)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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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8호 시사안테나 초점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다. 우리의 산불 진화 방식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행정 체계가 너무 복잡해 초기 진화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없다. 시청•소방서•경찰서 등 유관 기관 사이에 공조가 안된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들은 재난관리기금 비축을 소홀히 하고, 너도나도 구조 조정 과정에서 산불 방지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산림과를 ‘계’ 단위로 격하시켰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평소에 산불 진화에 필요한 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하다가 산불이 발생하면 그제서야 장비 구입에 나서는 등 초기 진화 자체가 허술할 수밖에 없다. 또한 산불 진화에 동원되는 인력에게 간이 진화복조차 지급하지 못해 자칫 화상을 입거나 인명 피해를 볼 우려가 크다. 이번 산불 진화에서 헬기의 활약이 컸다지만, 헬기와 지상 간의 공조가 잘 안되는 점도 문제이다. 하루빨리 공조가 신속히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한다.

임미석 (충남 아산시 배방면 세교리 신라아파트)라스베이거스의 변신, 타산지석 삼아야

제548호 국제면 ‘라스베이거스의 변신 몸부림’ 기사를 잘 읽었다. 우리나라에도 사북 지역에 카지노 건설이 한창이다. 석탄산업이 불황에 빠져든 지 오래여서 대표적인 탄광 지역인 사북 지역 주민들이 카지노 건설에 거는 기대와 희망이 클 것이다. 시대 흐름에 맞추어 서커스장 등 가족을 위한 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가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사북 지역의 카지노 건설이 지역 개발과 건전한 여가가 함께 충족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

조현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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