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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탓에 삼성전자 4분기 실적도 울상

모바일 부문에서 순익 1조~2조5000억원 감소

엄민우 기자 ㅣ mw@sisajournal-e.com | 승인 2016.10.13(Thu) 15: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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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사태로 3분기 잠정실적을 하향 조정한 것과 관련, 시장에선 4분기 전망 역시 전면 재수정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사진=뉴스1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사태 탓에 3분기 잠정실적 하향 조정한 데 이어 4분기 전망도 전면 수정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13일 기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을 7조8000억원에서 5조2000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기존 보다 2조6000억원이나 낮춘 것으로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인한 손실을 반영한 것이다.
 

삼성전자 4분기 이익폭이 갤럭시노트7 탓에 1조~2조원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갤럭시노트7 판매 기회손실비용 은 7000억원, 유통 재고 물량 손실 3000억원, 기타비용 1000억 원으로 휴대폰 부문에서만 이익이 1조1000억 원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 비관적인 전망도 많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초 IM(모바일) 부문 4분기 영업이익을 3조5000억 원으로 예상했으나 갤노트7 단종을 반영해 전망치를 2조5000억원 줄인 1조원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 역시 “4분기 2500만대 규모 리콜로 1조원 비용이 발생하고 기대 판매량이 없어져 5000억원 이익이 감소하며 기타 비용 역시 5000억원 들어갈 것”이라며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한 4분기 이익이 2조원가량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 분기까지 갤럭시노트7의 늪에서 허우적댈 삼성전자를 그나마 받치는 것은 반도체 부문이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D램 가격 상승세 등을 고려할 때 4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4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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