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24시] 전북자치도와 전주·익산·정읍시 손잡고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총력’

전북자치도가 바이오산업 육성과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관련 인프라를 다수 보유 중인 전주시, 익산시, 정읍시와 함께 총력전에 나섰다. 정읍과 전주, 익산 등에는 이미 바이오산업 관련...

정읍시, 시장 측근 정책협력관·민원실장 임용 ‘적법했나’

민선 8기 전북 정읍시가 일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였던 5·6급 상당 별정직 공무원 정책협력관과 민원실장 임명을 두고 법적 시비가 일고 있다. 최근 해당 정책협력관이 사직하면...

‘시장 측근 챙기기’ 논란 정읍시 정책협력관, 홀연 사직…오묘한 시선

단체장 측근 챙기기 채용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전북 정읍시 정책협력관이 홀연히 사직했다. 떠들썩했던 입성 때와 달리 조용히 사직서를 던지고 짐을 싸 재직하던 시청을 떠났다. 말도 많...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 무효 위기’…1심서 벌금 1000만원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이 시장은 6·1 지방선거 TV 토론회 등에서 상대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전주지법 정읍지...

[전북서부24시] “정읍서 살자” 정읍시, 최초 전입자 지원금 상향

전북 정읍시는 최초 전입자에 대한 전입 지원금을 1인당 최대 40만원으로 높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생활물가 상승과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전입 지원금을 10만원 상향 지급...

‘두 얼굴’의 정읍시…앞에선 혁명정신 선언, 뒤에선 비위 정치인 채용

전북 정읍시가 불의한 권력 횡포에 항거한 동학혁명정신을 시정 운영의 기조로 삼으면서 한편으론 갑질과 비리로 처벌받은 정치인을 5급 별정직으로 뽑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굳이 흠 있는 인물을” 정읍시, 시장 측근 정책협력관 채용 논란

전북 정읍시가 최근 단행한 별정직 인사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읍시가 정책협력관직을 신설한 뒤 갑질과 비리 전력의 전 전북도의원 출신 인물을 채용하면서다. 시는 민선...

[전북24시] 전북도, 취약계층에 난방비 긴급지원…“가구당 20만원”

전북도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겨울철 난방비 27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불거진 ‘난방비 대란’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응이다.27일 전...

전북지역 현직 단체장 줄줄이 ‘법정行’…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북지역 현직 시장·군수와 전북교육감 등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허위사실 공표와 돈 살포,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전북24시] 경찰, ‘허위학력 기재’ 의혹 최경식 남원시장 검찰 송치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식(57) 전북 남원시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 시장을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24시] 아들 카페 개업식에 공무원 동원한 김제시 국장…‘중징계’

자신의 아들 카페 개업식에 공무원을 무더기로 근무 시간에 동원해 일을 시켜 물의를 빚은 전북 김제시 간부 공무원이 중징계를 받았다.전북도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국장에 대해 정...

[6·1격전지] 공천 배제 두고 전북 민주당과 ‘컷오프’된 무소속 정읍시장 후보 간 날선 공방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공천 배제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민영 정읍시장 후보가 공천심사의 공정성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먼저 김 후보는 흠결이 없는데도 공천 과정이 공...

‘이건희 컬렉션’에 숨겨진 삼성의 5대 노림수

4월말로 삼성가의 상속세 신고가 예고된 가운데 작년 10월 타계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소유의 미술품,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을 유족들이 어떻게 처리할지를 놓고 세간의 관심이...

文대통령, 박범계 임명 강행할 듯…野·시민단체 반발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하면서 사실상 임명 수순에 들어갔다. 야당에 이어 시민단체도 박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고 나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수원서 영면…눈물 쏟은 이부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경기도 수원의 가족 선영에서 영면에 들어갔다.이 회장은 2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 영결식에 이어 용산구 한남동 자택과 집무실...

[대전브리핑] 서구, 갑천 3블럭 불법 다운계약 집중 단속

대전광역시 서구는 지난달 20일 분양권 전매 제한이 해제된 갑천 3블록(트리플시티)에 불법적으로 성행하는 다운계약 근절을 위해 도안동 일대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단...

[대전브리핑] 대전시-민주당 대전시당, 지역현안 해결 ‘맞손’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지역 현안 해결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3월 6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당정간담회를 갖고 국비확보와 법률개정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남동부브리핑] 순천시-건설사 하수처리 이견에 학교이설 ‘불똥’

전남 순천시와 건설사가 하수처리 문제에 대해 이견을 드러내면서 이전 공사가 늦어져 삼산중학교 이설과 개교에 차질이 예상된다. 양 측이 갈등을 빚는 쟁점은 선월지구 하수를 순천 하수...

[부산브리핑] 사하구, 수자원공사와 ‘낙동강하굿둑 리모델링 업무협약’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부산권지사(지사장 손병용)와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12월 18일 오후 K-water 부산권지사 상황실에서 최인호 국회의원(부산 사하갑...

‘돈의 힘’ 믿은 삼성 2인자, 法 앞에 무릎 꿇다

‘돈의 힘’도 결국엔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적 가치를 뛰어넘지 못했다. 더군다나 상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금권(金權)인 삼성그룹에서 2인자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이런 대단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