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4시] 광주시 내년 정부예산안 ‘3조2397억원’ 반영…“선방”

정부의 역대 최대 지출 구조조정 기조 속에서도 광주 현안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 액수가 지난해보다 940억원 늘어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빌리티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추...

롯데푸드는 왜 팩우유의 빨대를 없앴나 [김정희의 아하 ! 마케팅]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1980년 자신의 저서 《제3의 물결》에서 자신의 소비에 들어가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일부를 생산할 수 있는 ‘프로슈머(Prosumer)’의 시대를 예측했다....

[인천교육24시] 인천대, ‘일제 침략기 의병장 73인의 기록’ 출간

인천대학교는 올해 광복 77주년을 맞아 ‘일제 침략기 의병장 73인의 기록’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1894∼1910년 전국에서 활동한 주요 의병장 73인의 행적을 정리한 이 ...

서초구 ‘맨홀 실종’ 누나도 숨진 채 발견…사망자 13명·실종 6명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지난 8일 밤 서초구 서초동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5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사망자 수가 13명으로 늘었다. 12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

[기장24시] 기장군의회, 피서지 안전관리 근무자 격려

기장군의회가 안전한 피서지 관리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등 6명의 기장군의원은 9일 관내 일광·임랑 해수욕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

박순애, 사퇴 보도에도 ‘묵묵부답’…교육부 “우리도 들은 바 없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사퇴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교육부는 “들은 바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박 부총리 본인 역시 관련 보도들을 접했으나 별다른 말이 없었다고도...

거세지는 ‘사퇴론’, 숨는 박순애…공개 일정 전면 취소

‘만 5세 입학’ ‘외고 폐지’ 등을 둘러싸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한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박 부총리가 공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국회 출석 준비에 매진하기로...

2학기도 초·중·고 정상등교…‘등교 전 코찌르기’는 사라질 듯

오는 2학기에도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은 정상 등교할 방침이다. 개학 당일 모든 학생 및 교직원에게 자가진단키트를 2개씩 지급하고 증상이 있을 때만 검사를 받도록 권고된다.교육부...

소통하겠다던 박순애, 질문은 거부했다

학제개편 졸속 추진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번엔 '불통 논란'에 휩싸였다. 대국민 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던 박 부총리의 약...

“대체 어쩌자는건가”…박순애 자화자찬만 남은 ‘맹탕 간담회’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을 둘러싼 혼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학부모와 교원 등 현장의 강력한 반발을 확인한 교육부는 학제개편 추진 발표 나흘 만에 정책 폐기 ...

“박순애, 존재감 부각하고 싶었던 듯…아이들 교육·성장 전혀 몰라”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한국나이 7세)로 조정하는 방안을 꺼내들면서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야당은 윤석열 정부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

탁상행정이 던진 ‘7세 입학’…현실화 과정은 ‘산 넘어 산’

교육부의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방침에 현실을 모르는 '졸속'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교육·보육 관...

잇따른 美 총기사고…"내가 지킨다” 총 드는 교사들

미국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총기를 소지하는 교사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10년 전만...

박순애, ‘7세 입학’ 논란에 “학교돌봄 오후 8시까지 보장”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행 '만 6세'(햔국나이 8세)에서 '만 5세'로 1년 앞당기는 방안을 두고 논란이 ...

‘만 5세 초등 입학’ 기습 발표…교육계·학부모, 충격 속 대혼돈

교육계와 학부모가 대혼돈에 빠졌다. 윤석열 정부가 초등학교 취학 연령을 현행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 학제개편 추진...

내년 공립 초등교사 3518명 선발…서울 53% 감소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내년 공립 초등학교 신규 교사로 총 3518명, 중등 신규 교사로 4117명을 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서울 지역 초등 교원 선발 규모는 지난해보다 53% ...

[대구24시] 강은희 대구교육감, 2기 대구미래교육 청사진 제시

재선의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4년간 대구 교육을 이끌 제2기 대구미래교육 청사진을 내놨다.강 교육감은 26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있은 ‘2기 공약 이행계획 대시민 보고대회...

野 창원시의원들, 석동 정수장 유충 사태에 “홍남표 시장 안 보여”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의회 의원들은 석동 정수장 유충 발생과 관련해 홍남표 창원시장의 안일한 태도와 위기관리 능력 부재가 사태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5일 “창원시민의 생...

[경기교육24시] 임태희 경기교육감, 취임 첫 행보 ‘만남과 소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첫날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뒤 ‘경기교육 소통 콘서트’에 참석해 경기교육 가족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임 교육감은 1일 아침 수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

北 ‘코로나19 대북 전단 탓’에 통일부 “가능성 無”

북한이 자신들의 코로나19 유행 시작점으로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을 지목한 가운데 통일부가 가능성이 없다며 반박했다.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1일 정례브피핑에서 북한 측 주장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