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통해 코로나 확진 집단감염

대전 동구 인동 소재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장에서 직·간접적으로 총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방역당국은 7일 대전시 기존 확진자 중 7명이 같은 날 동구 인동의 한 건강식...

[대전24시] 한화이글스, 코로나19 대응 관련 박정규 대표 사의

한화이글스는 3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배출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게재하고 박정규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사과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엄중한 상황에서 저희 구단의 안일한...

[대전24시] 코로나19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세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한 206번 확진자는 지난 8월 22일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치료 중이었으나 폐렴...

의료계 ‘밥그릇’ 분쟁, 그 이면의 지방 대형병원 만성 적자 구조

정부와 의료계의 날 선 대립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심신에 더한 피곤함을 안겨주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추진 ...

[세종24시]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민국연극제 인 세종’ 연기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9월28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국내 최대 연극제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인(in) 세종’이 전면 연기됐다.세종특별자치시와 대한민국 연극...

대전·세종시 출입기자發 코로나19 확산 위기

세종시의 한 인터넷 매체 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대전·세종시가 초비상이다.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에 거주 중인 A기자는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보건소에서 검사대상물을 채취해 검사...

[대전24시] 시청 출입기자 코로나19 확진으로 기자실 곳곳 폐쇄

대전시청 출입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대전시 내 지자체가 기자실을 속속 폐쇄하고 있다. 대전시청은 출입기자의 확진으로 24일 기자실을 폐쇄했다. 지자체 및 교육청 등이 속속 기자...

[대전24시] 광복절 집회發 확진자 지속 확산세

대전시도 8·15 광복절 집회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대전시에서는 19일 오후 중구 목동과 서구 갈마동에서 50대 확진자 2명이 발생한 이후 밤사이 동구 용운동에 거주하는 ...

[대전24시] 문재인 정부 3년간 대전 아파트값 53% 치솟아

대전경실련이 지난 3년간 대전지역 25개 단지와 세종지역 5개 단지의 전용면적 84㎡의 아파트가격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대전시의 5개의 자치구별 5개 단지를...

[대전24시] 중학교 학교군 개정 예고에 유성지역 학부모 강력 반발

대전시교육청이 발표한 2022학년도 입학생 중학교 추첨 배정 방법 개정 내용 행정 예고안에 학부모들의 반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대전시교육청은 현행 전체 28학교군인 중학교 배정 ...

[대전24시] 집단휴진 예고에 의료기관 ‘진료명령’ 맞불

대전시는 14일 예고한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허태정 대전시장 명의의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시는 지난 7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자치구에 의원급 의료기관 10...

한 중소기업 사장의 호소 “사람 없어서 일을 못 하겠어요”

“일이 들어와도 할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요”대전광역시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한 중소기업 대표의 하소연이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과학기술이나 특허 등을 시각화하는 데 특화한 이 기업...

남부 ‘침수·붕괴’ 피해 속출…장맛비 최대 150㎜ 더 내린다

월요일인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밤부터 내린 많은 비로 곳곳에서 상가나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붕괴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4일까지 지역에 따...

시민단체, 전통 시장 외면한 ‘농산물 꾸러미’ 사업 비판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전 학생가정을 대상으로 배포한 농산물꾸러미와 농협 농촌사랑상품권에 대해 전통시장을 외면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농산물꾸러미 사업은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 ...

아울렛 열고 과학관 닫고…코로나 바라보는 대전의 ‘두 얼굴’

대전시 코로나 19 환자가 확진자 수가 100명을 돌파했다. 그중 15일 이후 확진자만 55명이다. 다단계 업체에서 시작한 확산세는 좀처럼 잡힐 생각을 하지 않는다. 대전시는 "이...

[대전24시] 대전 방판업체 관련 코로나 확진자 13명 늘어

대전 서구의 방문판매업체 등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추세다.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시는 비상에 걸린 모양새다....

공익제보 기밀 유출자가 승진?...대전시교육청 인사논란 점입가경

지난 23일 발표한 대전시교육청 정기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일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이번에 사무관 자리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 김 모 사무관이다. 공익신고 기밀을 유출한 자를 승진시...

그린테크 비즈니스로 코로나 이후 대비하라 [이형석의 미러링과 모델링]

지난 5월12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 비공개 토론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략사업으로 ‘그린 뉴딜’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 자체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국제...

하루 사이 확진자 13명 늘어나...대전이 불안하다

대전시에서 16일 하루 동안 코로나 19 확진자 13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수도권 집단감염 사태 이후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례적이다.16일 오전 허...

[단독] 계약서도, 결과물도 없는 미래연의 수상한 용역사업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직했던 ‘친노(親盧) 거점’ 한국미래발전연구원(미래연)이 용역계약을 맺지 않고 지자체로부터 대금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해당 지자체의 내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