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대전도시철도 “개통 18년, 대전 균형 발전 견인차”

대전교통공사는 개통 18주년을 맞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3000만㎞를 대형사고 없이 운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거리는 지구를 750바퀴 돌 수 있고 달까지 39차례 왕복할 수...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직무수행‧시민만족에서 ‘17개 시도 중 1위’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1월26일~29일과 2월26일~29일에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정당지...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민간 주도 글로벌 우주산업 기술 육성지원

대전시가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성장 거점 지정에 발맞추어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우주산업 기술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경...

[대전24시]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중앙투자심사 체계 개선 시급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024년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서 지방재정의 자율성・책임성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중앙투자...

尹 “우주개발 예산, 2027년까지 1.5조로 확대…‘5대 우주 강국’ 선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

[대전24시] 대전시·한국수자원공사, 대전 경제 발전위해 전략적 협력

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으로 대전경제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시-한국수자원공사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

[대전24시] 대전 궁동 스타트업 파크, 기술창업 랜드마크로 부상

대전시가 유성구 궁동 일대를 스타트업 기술창업 랜드마크로 조성하여 창업기업 성장 지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대전시는 시에서 구축한 D-브릿지 3개 동과 신한금융그룹에서 조성한 S-...

여성들이 총파업 하면, 사회는 멈출 수밖에 없다 [김동진의 다른 시선]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여성운동계에서는 여성 총파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총파업에는 한국여성노동자회·한국여성민우회 등 ...

[대전24시] 대전시, ‘대전 RISE센터’ 운영으로 지역·대학 동반 성장 기반 강화

대전시가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임받은 ‘RISE 센터’ 운영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를 RISE 전담 기관으로...

[대전24시] 대전시, 실증테스트베드 운영...기술사업화 높인다

대전시는 기업과 연구소에서 개발한 각종 신기술, 시제품에 대해 현장 적응성, 효과성, 안전성 등을 시험 평가하는 ‘실증테스트베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실증 자원을 보유․...

우미건설,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견본주택 8일 오픈

우미건설이 올해 대전시 분양시장의 포문을 연다. 우미건설은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대전시 동구 성남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의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대전24시]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대전시의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 보호책 촉구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시 차원의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과 보호책 마련을 촉구하며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

[대전2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본 궤도에 오른다

대전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사업비 확정으로 오는 9월 첫삽을 뜬다.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총사업...

[대전24시] 대전교육청, ‘교육발전특구’로 선정…교육 혁신 발판 마련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

[대전24시] 대전 동구, 불합리한 규제 개선...적극행정 나선다

대전 동구는 공무원의 전 업무영역에 걸쳐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적극적인 행정추진으로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무원의 적극적·창의적 업무 수행에 기여할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의사 사법처리 현실화?…정부 “공익 위해 직업의 자유 제한 가능”

정부가 ‘2월 내 복귀’라는 최후통첩을 제시했지만 전공의들은 여전히 약 1만 명 가량 사직 상태다. 정부는 의료현장 미복귀자 사법처리를 위한 법률 검토를 전부 마쳤다고 경고했다.2...

“수용 불가”…응급실 전화 돌리던 80대 환자, 끝내 사망했다

7곳의 응급실로부터 수용 불가 통보를 받은 80대 심정지 환자가 끝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부산에서 타 지역으로 넘어가느라 병원 이송에만 약 2시간이 소요된 사례도 전해졌다....

[대전24시] 대전시, 전공의 이탈 지속...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고심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에 반발하는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의료공백을 줄이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대전시는 전공의 집단사직에 ...

“잘허는 당이 웂어, 더 지켜보고 찍을겨”…충청 민심은 ‘표류 중’

“여당은 뭐 하는지도 몰겄고, 야당은 맨날 쌈박질만 혀. 잘허는 당이 웂어. 누가 더 잘허는지 지케 보구 찍을겨. 나는 이번이 젤로 어렵다니께”(충남 부여 거주 73세 김아무개씨)...

‘입틀막 퇴장’에 뿔난 카이스트 구성원들…尹대통령 인권위에 진정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동문 등 약 1100명이 앞선 학위수여식 현장에서 벌어진 이른바 ‘입틀막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및 대통령 경호처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