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4세 이규호 화촉…정재계와 연예계 인사 총출동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이 지난 6일 유명 디자이너 우영미씨의 차녀 정유진씨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화촉을...

[경기24시] ‘김동연표 협치’ 끝내 무산…국힘 경기도당, 인수위 불참 통보

김동연 경기지사직 인수위가 여야 협치 일환에서 국민의힘 참여를 제안해 주목받았던 이른바 ‘김동연표 협치’가 무산됐다.국민의힘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은 21일 경기도지사직인수위에 “중...

남경필 만나고 이재명 방문…여야 넘나드는 김동연의 ‘협치 행보’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여야를 막론한 ‘협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당선인은 지난 7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한 데 이어, 8일 국민의힘 소속인 남경필 전 경기지사와 전직...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사적 지원 몇 번 했다고 국고손실죄 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부인 김혜경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고발된 것에 대해 “그게 어떻게 국고 손실죄가 될 수 있느냐”고 반박했다.이 위원장은 16일 Y...

염태영, 수원시장 전격 퇴임…경기도지사 경쟁 합류 가시화

염태영 수원시장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며 14일 퇴임식을 갖고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염 시장은 지난 5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경기도지사 출마 행보에 본격 나섰으며, 7일 경기도지사...

무자식이 상팔자?…선거마다 반복되는 후보의 ‘가족 수난사’

선거를 앞두고 여야 양 진영에 ‘가족 스캔들’이 불거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아내의 ‘허위 경력 의혹’에 유감을 표한 지 하루 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아들...

[경기24시] 현직 최초 대선후보 오른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로 선출되면서 역대 경기도지사 가운데 대선 본선에 오른 두 번째 인사가 됐다.경기도는 인구 약 1350만 명의 전국 최대 광역지자체이지만 ...

문 닫힌 윤석열 캠프, 말 없는 대변인단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9층. 여기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캠프 사무실이 있다. 7월21일 오후 직접 그곳을 찾았다. 들어가보려 했지만, 문은 잠겨 있었다. 출...

원희룡 “지사직 사퇴 여부 고민 중…국민의힘 이러다 한 방에 훅 간다”

2010년 10월, 시사저널이 매년 창간기획으로 선정하는 ‘차세대 리더’ 조사에서 원희룡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 분야 1위에 올랐다.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3...

오세훈, ‘박원순의 그림자’ 무엇을 어떻게 지울까

10년 만에 돌아온 ‘오세훈 서울시’ 시즌2 앞엔 과제가 산더미다. 2006년 출범했던 시즌1 때와 비교하면 출발부터 쉽지 않다. 같은 당 소속 ‘이명박 서울시’를 이어받았던 당시...

[국민의힘 초선 설문조사] 질문에 고개 돌리기 급급한 초선의원들

지난해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얻은 102석 중 56석을 차지한 초선 의원들은 단연 당내 최대 집단으로 부상했다. 이들 중 대다수는 당 특정 계파에 깊이 속한 적도, 선배 의원들에 대...

업무추진비가 알려주는 장관들의 ‘단골 맛집’

미식가들은 블로그나 SNS에서 홍보하는 식당을 결코 ‘맛집’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고위 공무원들이 즐겨 찾는 단골식당에서 진정한 미식을 즐길 수 있다고 본다. 장관 수행비서를 했던...

꼬인 ‘추미애 정국’ 해법…“秋 사퇴 불가피” 목소리도

“인천국제공항 사태를 보면서 문재인 정부의 공정성과 공평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졌다. 2030세대 여성들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으로 돌아섰는데, 이번엔 ...

“지금 거론되는 잠룡들 중에서 차기 대통령 나온다”

예전 정치권에 ‘김심(金心)’이 크게 회자된 바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로 대통령에 올랐던 YS(김영삼)와 DJ(김대중)가 각각 대통령 임기 중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누구를 마음에...

김세연도, 김영우도…보수 혁신을 꿈꾼 이들의 좌절

김세연과 김영우. 어느덧 중진이 된 두 의원은 국회를 떠나기로 했다. 11월17일 김세연 의원을 시작으로 12월4일 김영우 의원까지 총선 불출마를 택했다. 보수 혁신의 깃발을 들었...

총선 실패하면 사퇴? 이준석 “황교안, 리더십도 운도 없어”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前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11월19일(화)소종...

정병국 “보수정치, 빅텐트 아닌 제2 천막 정신 필요”

2003년 겨울,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미래연대 소속 소장파 10여 명은 한강 둔치에 천막을 쳤다. 지금도 곧잘 회자되는 ‘천막당사 신화’의 시작이다. 17대 총선까지 두 ...

[시사끝짱] 황교안 지지율 10%대 추락 이유 “감정 없는 로봇 같다”

■ 진행: 시사저널 소종섭 편집국장■ 대담: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송문희 고려대 정치리더십센터 교수■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시사끝짱] 황교안이 차기 대권주자 1위인 이유

[정두언의 시사끝짱]■ 진행: 시사저널 소종섭 편집국장■ 대담: 정두언 전 의원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제작 :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소...

‘보수 대권잠룡’ 남경필, 돌연 정계은퇴 “스타트업 시작”

보수진영의 대권잠룡으로 거론되던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돌연 정계은퇴를 선언했다.남 전 지사는 3월29일 측근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저는 오늘 제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