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영어] "그녀는 깡 말랐어"와 "그녀는 뚱뚱해" 차이

많은 분들이 섹시한 몸매를 가진 것을 글래머(glamor)로 표현하는데, 콩글리시이고 틀린 표현입니다. glamor(미국 영어), glamour(영국영어)의 뜻은 ‘섹시한 몸매와 ...

‘하이브리드 비즈니스’로 소매업 혁신 이끈다 [이형석의 미러링과 모델링]

강인한 근육질의 트레이너가 피트니스 스튜디오에서 러닝머신을 타고 있다. 이 라이브 영상은 전국 구독자 가정에 32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트리밍되고, 사운드바에서 흘러나오는 리듬에...

다이어트 시작하는 이에게 추천하는 ‘3주 걷기’ 운동법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쉬운 운동법은 아무래도 ‘걷기’다. 힘껏 달리지 않아도, 걷기만 해도 몸은 충분히 건강해진다. 걷기는 에너지를 북돋고, 심장을 강화하며 ...

일주일에 150분 운동?…꾸준히 하려면 ‘세 종목’이 이상적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150분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이는 하루에 30분 정도의 운동량이다. ‘하루 30분’은 쉬워 보이지만, 많은 현대인들은 다양한 이유로...

코로나에 신음하는 자영업자들…월매출 3400만원→140만원 ‘뚝’

유명 헬스 트레이너이자 유튜버 ‘핏블리’로 활동 중인 문석기씨(31). 그는 1월8일 운영 중인 헬스장 네 곳 중 한 곳을 폐업하겠다고 알렸다. 정부의 계속된 운영 중단 지침에 “...

자가격리 중 게임으로 경기 감각 유지하는 용병들

올해 초 코로나19 유행으로 프로야구 LG 트윈스,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등 5개 구단은 외국인 선수들에게 스프링캠프 종료 후 자신의 고국으로 ...

코로나19에 취약한 만성질환자,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일반인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자들이 걱정이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감염병에 취약한 몸 상태이기 때문...

‘호날두 노쇼’는 예고된 참사였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를 향해 관중석에서 야유가 쏟아졌다. 급기야 후반 40분이 지나자 그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광판...

호날두와 유벤투스, 2019년판 도둑들

7월26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팀과의 대결은 역대 스포츠 사상 최악의 사례로 기록될 것이 확실하다. 친선 스포츠 경기가 스포츠 지면을 넘어 정...

“미세먼지 심할땐 이런 운동 하세요”

미세먼지 때문에 실외 활동이 적은 시기다. 막상 헬스클럽에 등록하려 해도 시간이 맞지 않거나 비용이 부담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집과 사무실 등 실내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을 선택하...

미세먼지로 뜨는 ‘실내 자전거’와 ‘플랭크’

날씨가 춥고, 미세먼지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실내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한때 인기를 끌었던 러닝머신은 층간소음 때문에 점차 사...

실내 운동기구 사고 10건 중 6건은 어린이 피해

A군(9)은 2016년 헬스용 사이클에 올라가다 넘어져 팔꿈치가 골절됐다. B양(7)은 2017년 러닝머신에서 넘어져 인중이 찢어졌다. 이처럼 추위와 미세먼지 등에 대한 우려로 가...

“식사 순서를 과일·채소, 고기, 밥 순으로 바꿔보자”

계열사 35개, 재계 순위 25위, 매출액 1조4000억원. 1990년대 신호그룹의 성적표다. 당시 이순국 회장이 월급쟁이에서 기업가로 변신한 지 약 20년 만에 이룬 성과다. 재...

[평양 Insight] “자식 위해서라면…” 북한에 부는 ‘유학형 탈북’ 바람

해외공관 운용과 공작활동에서 ‘워크 인(walk-in)’이란 용어는 적대국가의 정보요원이나 국민이 망명 요청 등을 위해 문을 두드리는 상황을 의미한다. 우리의 경우 북한의 외교관이...

기성세대를 향한 청춘의 응답 '걷기'

청춘을 위로하는 목소리가 넘쳐난다. 발열해야 하는 청춘의 에너지가 무한경쟁 시대에서 빛을 잃다 보니 이들에게 힘을 주겠다며 경쟁적으로 말을 쏟아내고 있다. ‘노력하면 안 되는 게 ...

“버려라 버릴수록 행복해진다”

작은 창문이 달린 약 20㎡(6평) 남짓한 월셋방에 책상과 의자, 옷가지를 걸어둔 행거, 이불이 있다. 딸린 욕실에는 치약, 칫솔, 클렌저, 샴푸, 수건이 덩그렇다. 수납장에는 밥...

[AI 석학 릴레이 인터뷰]② 김선 서울대 생물정보연구소장 겸 컴퓨터 공학과 교수

김선(54) 서울대 생물정보연구소장은 생물정보학 국내 최고 석학이다. 김선 교수는 서울대 생물정보 교육, 연구에 기여해달라는 요청에 20년 넘는 미국 생활을 뒤로한 채 한국행을 결...

게으름이 사람을 뛰게 만든다

‘비가 올 때 뛰는 것과 걷는 것 중 어느 쪽이 비를 덜 맞을까?’이는 심심찮게 회자된 의문이다. 길을 걷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면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도 모르게 뛰게 된다. 왜 걷...

‘1억 연봉’ 하은지 쇼핑호스트가 사는 법

방송국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던 하은지씨(37)는 대학 졸업 후 우연히 본 CJ오홈쇼핑의 쇼핑호스트 시험에 덜컥 붙었다. 당시 24세였던 그는 업계 최연소 쇼핑호스트였다. 초짜 쇼핑...

올해 건강 계획 안 세웠다면 ‘핏줄 다이어트’만이라도…

식당업을 하는 김우민씨(46)는 육식을 즐기고, 담배를 피우며, 술을 자주 마셔왔다. 그럼에도 지난 10년 동안 건강검진에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육식을 줄이거나 금연·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