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4시] 국민 입맛 사로잡은 호박고구마 ‘당진호풍’ 배양묘 공급

충남 당진시는 지역 대표 품종으로 육성 중인 호박고구마 ‘당진호풍’ 조직배양묘 공급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존 외래종 호박고구마는 병해 증가 및 퇴화로 재배에 어려...

[서산24시] 서산시,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7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 유예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

빚 못 갚는 소상공인 급증…지역신보 대위변제 3.4배↑

고물가·고금리로 은행 빚을 갚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들 대신 갚아준 대출금이 세 배 이상으로 급증했다.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백경현 구리시장, 성장의 탑을 쌓다…'구리판 아젠다' 질주

민선 8기 구리시가 '구리판 아젠다' 구체화에 본격 질주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100년의 시금석인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

설 차례상 장 어디서?…“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5.9% 저렴”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경우 대형마트보다 비용이 약 5만7000원 덜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설 제사용품 27개 품목...

전국서 유통된 中소금…‘국산 천일염’으로 속여 판 일당 재판행

1만원대에 불과한 중국산 천일염을 국내산으로 속여 3만원에 판매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3부(남계식 부장검사)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

[데이터뉴스] 설 차례상 비용, 또다시 ‘최고치’ 경신

설 명절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전문 가격 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설 차례상 차림 비용 31만원대…전년과 비슷”

열흘 앞으로 다가온 올해 설날 차례상 차림 비용이 평균 31만3499원으로 조사됐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30일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하...

달라진 ‘저신용 대출’에 당황한 자영업자들…“한도 줄까 걱정”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4000억원 규모의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 정책대출을 놓고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일고 있다. 지난해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던 ‘소상공인·전통시장 ...

[성남24시] 신상진 시장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올 상반기 개통 최선 다할 것"

공사가 길어져 주민들의 민원 대상이 된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와 관련,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올해 상반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

정동영 “이낙연 신당은 국민의힘 2중대…‘민주 벨트’로 호남 상륙 막겠다”

22대 총선에서 전북 전주시병에 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에 대해 “민주 정권 회복의 명백한 장애물”이라며 “‘호남 민주 ...

사과 3개에 1만5000원…설 차례상 비용 역대 최고

올해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일부 공산품을 제외하곤 대부분 설 품목이 가격이 오른 가운데 과일·채소류 등은 20% 넘는 오름세...

“이건 시작일 뿐”…‘쉬는 일요일’ 사라지는 마트에 노동계 반발

정부가 쏘아 올린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방침에 노동계 반발이 거세다. 대형마트 휴업일이 평일로 전환되고 새벽 배송 불가 족쇄가 풀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업계는 반색하고...

尹대통령, 서천시장 화재에 “인력·장비 총동원해 진압”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충남 서천의 수산물 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밝혔다.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

[인천24시] 올해 5월부터 ‘인천 I-패스’ 도입

인천시는 올해 5월부터 정부의 K-패스를 확대 보완한 ‘인천 I-패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올해 8월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정기권 개념에 대응하는 ‘광역 I-패스’...

일요일에도 대형마트서 장 본다…의무휴업 폐지

앞으로 일요일에도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공휴일에만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둬야 했던 기존 규제를 폐지하고, 영업제한시간의 온라인 배송도 허용하기로 했다.국무조정...

[서부경남24시] 하동군, 지난해 귀농·귀촌 1356가구 유입…전년比 47%↑

지난 해 경남 하동군의 귀농·귀촌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인구 감소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군에 따르면 귀농·귀촌 유입인구의 전국적인 감소추세에도 하동군의 경우 ...

소상공인 4명 중 3명 “작년보다 올해 더 힘들 것”

소상공인 4명 중 3명은 소비 둔화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올해 경영 상황이 지난해보다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18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8일 실시한 '2024 소...

“정부 돈 받으려면 신용점수 낮춰야죠”…카드론 받는 자영업자 속내는?

정부가 내놓은 정책자금을 받기 위해 일부 소상공인들이 신용점수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리는 행태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9일부터 신청을 받는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을...

정부, 상반기에 예산 65% 쏟아붓는다…“민생회복 체감 어려워”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누적된 고물가·고금리 부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민생 회복을 체감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최 부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