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조민 겨냥 “母 감옥 가도 아무렇지 않은 멘탈”

‘국정농단’ 주범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유죄를 받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를 재차 저격하고 나섰다.정씨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단독] 전국 ‘석면 학교’ 명단 공개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5년부터 석면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유치원을 포함한 전국의...

분노한 野 지지자들 ‘커피잔·욕설’ 투척…檢 “예전엔 박수치더니”

더불어민주당과 검찰 간 일촉즉발 상황이 전개되면서 분노한 지지자들의 검찰 규탄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전날 민주연구원 사무실 압수수색 시도 현장을 찾은 지지자들은 검찰을 향해...

최서원, 본인 관련 기사 악성 댓글 1500여 건 ‘무더기 고소’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유죄를 확정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6)씨가 본인과 관련한 기사의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6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지난...

法 “JTBC가 입수한 태블릿 PC, 최서원에게 돌려주라”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가 박근혜 정부 당시 JTBC가 입수 후 검찰에 넘겨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로 사용된 태블릿PC를 돌려달라는 민사 소송에서 승소했다.27일 ...

[단독] 김원웅, ‘유공자 논란’ 父母 이름 딴 도로명 제안했다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자기 부모의 이름을 딴 도로명을 성남시에 제안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회장의 부친 김근수씨와 모친 전월선씨는 독립운동 행적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여온 인물...

김원웅 부모의 서훈을 정밀 조사해야 하는 이유

김희선 전 민주당 국회의원은 평생 자신이 광복군 제3지대장이었던 김학규(金學奎) 선생의 친손녀임을 내세우며 그 덕을 보고 살았다. 심지어 자기 아버지도 독립운동가라고 주장했었다. ...

‘新문고리 3인방’ 지목된 윤핵관, ‘3철의 길’ 걸을까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상임위 활동에만 전념하겠다”며 이같이 ...

경찰, ‘최순실 명예훼손’ 혐의 안민석 기소의견 송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사와 결탁해 우리 정부의 무기 계약 체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

정유라 “이준석은 배신자, 울 사람은 22살 미혼모였던 나”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배신자에겐 원래 안주할 곳이 없다”고 비판했다.정씨는 14일 페이스...

건보료 1개월 이상 체납실태 첫 공개…“400만 건에 5조원”

건강보험료를 한 달 이상 내지 않은 누적 체납 건수가 400만 건, 체납 금액은 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연도별 건강보험 체납현황’ 자료를 통해 ...

“김건희 여사 논문, 100% 표절”…숙대 교수, 표절 피해 주장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07년에 쓴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국민대학교 측이 표절이 아니라고 판정한 가운데 표절 피해를 호소하는 구연상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

野, 대통령 관저 사적 수주 의혹에 “국정조사 불가피” 맹공

더불어민주당은 4일 대통령 관저 공사의 일부를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업체가 수주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김 여사의 ...

박원순 피해자 이름 공개한 40대 ‘3000만원 배상’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신원을 공개한 40대가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10단독 이재석 부장판사는...

씁쓸한 뒷맛만 남긴 ‘전남 송강고 교명 변경’ 주민설명회

역사 논쟁으로까지 비화한 전남 담양에 있는 공립 대안학교인 송강고등학교 교명 변경 놓고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조선 선조 재임 시기인 기축년(1589년) 위관(우의정)의 직...

‘국정농단 저격수’ 안민석,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 겨냥?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를 현 정부 ‘실세(實勢)’로 지목했다. 김 여사가 측근 인사를 자행하고 있다는 주장에서다. 박근혜 정부 시절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게이...

‘국정농단’ 되치기 당하나…尹대통령에 어른거리는 ‘최순실 그림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을 겨냥한 ‘저격수’로 평가 받던 윤석열 대통령이 같은 논란으로 되치기 당하는 분위기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이른바 ‘비선 논란’의 재점화로 인해...

尹 대통령 ‘알던 사람들’에 드리우는 ‘국정농단 그림자’

#1 대통령 부인의 해외 순방 일정을 짜고, 대통령전용기(공군 1호기)로 귀국한 이가 있다. 대통령실에서 정식 채용한 직원이나 공무원은 아니다. 주인공은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尹대통령 부부와 오랜 인연” 해명 할수록 커지는 ‘비선’ 논란

윤석열 정부가 출범 두 달 만에 '국정농단' 사태 주범인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의 그림자를 짊어지게 됐다. 김건희 여사의 본격 행보와 맞물려 제기됐던 &apos...

청년 업무를 지인 아들에…‘내로남불’ 역풍 마주한 尹정부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 참여 명분으로 내세웠던 '공정과 상식'이 흔들리고 있다. 잇딴 대선 공약 파기 논란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를 둘러싼 잡음이 채 가라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