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국민의힘-대전시 당정 “내년 국비 확보에 총력 경주”

대전시는 22일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대전시당) 당협위원장·자치구청장·시의원들과 민선 8기 두 번째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날 당정협의...

[경산24시] 경북도, 23개 시·군 종합평가…경산시, 최우수기관 선정

경북 경산시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2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북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도...

전교조 충북지부 “교원 감축하는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철회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충북지부는 26일 교육부의 ‘중장기(2024~27년) 초·중등 교과 교원수급계획’ 관련 “교원정원 감축하는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

[청도24시] 청도소싸움축제 성료, 32만명 몰려 지역 경기 ‘꿈틀’

경북 청도군의 최대 축제의 하나인 소싸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도군은 4월14일부터 16일까지 ‘마음껏 펼쳐라! 뜨겁게 환호하라! 승리를 노래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

[한강로에서] 이 땅을 더는 아프게 놔둘 수 없다

멀리 갈 것도 없었다. 남녘 도시 진해나 서울 여의도가 아니면 어떠랴. 봄은 집 앞 도로변에도 활짝 피었다. 짧게 늘어선 그 몇 그루 벚꽃나무만으로도 화사함은 충분했다. 거기서 환...

[포토뉴스] 대형 산불에 속수무책 소중한 터전을 잃은 주민들

4월11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은 다시 한번 깊은 상처를 남겼다. 동해안 최대 관광지인 경포대 일원을 쑥대밭으로 만든 산불로 인해 주민들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었다. ...

SK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20억원 기부

SK그룹이 지난 11일 발생한 강원 강릉 지역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원을 기부하고, 통신 지원 및 구호물품 전달 등 피해 복구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산불 술자리’ 반박한 김영환 충북지사 “논란 재점화에 법적 대응 모색”

산불 당시 폭탄주 20여 잔을 마셨다는 등 논란이 커지자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진화에 나섰다. 김 지사는 12일 자신의 SNS에서 ‘드디어 30조 투자가 이뤄졌습니다’라는 제목의 글...

“산불 와중에 폭탄주 최소 20잔”…김영환 ‘술판 논란’ 재점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 달 30일 산불 당시 폭탄주를 20여 잔 마셨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복수의 술자리 동석자의 증언이 이어지며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박진희 ...

尹대통령, ‘산불 피해’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 복구 만전”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

강원도는 봄이 무섭다…4년 동안 축구장 1만5000개 잿더미로

나무를 심는 기념일인 식목일(4월5일)을 전후로 강원도에선 오히려 나무들이 잿더미로 변하고 있다. 봄이면 찾아오는 강풍에 건조한 대기가 더해져 매년 산불 피해를 키우면서다. 당국은...

반가운 소나기…8시간 사투 끝에 강릉 산불 주불 진화 성공

11일 오전 발생한 강원도 강릉 산불이 8시간 사투 끝에 오후 4시30분께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때마침 내린 단비로 진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었다는 평가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

강릉 산불 원인은…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전선을 ‘뚝’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발생한 강원도 강릉 산불의 원인을 ‘전선단락’으로 추정했다.산림청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야산에서 산불이 발상하자 곧바로...

강릉 산불 진화율 65%…산림당국 “화선 잡히고 있어”

11일 오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이 현재 진화율 65%를 기록하고 있다.산림당국은 이날 오후2시40분 기준 산불이 더 이상 확산하기 어려운 쪽으로 향하면서 진화율이 65%로 급격히...

김영환 충북지사 “산불 중 술자리 논란, 내 책임”

최근 친일파 발언에 이어 산불 중 술자리로 논란을 겪은 김영환 충북지사가 10일 “모든 책임이 나에게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확대 간부회의에서 “논란이 생긴 것을 가슴 ...

강릉 산불 지휘봉 잡은 김진태 “총력 대응…민가 소실 최소화하라”

강릉 산불에 대응 3단계가 발령되는 등 사태가 위중해지는 가운데 지휘권을 이양받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총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11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산불 현...

강풍 속 산불에 속수무책…강릉 민가 19채 소실되고 152명 대피

11일 오전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민가로 옮겨붙어 민가 19채가 소실됐고 80가구 152명이 대피했다. 불은 현재도 계속 번지고 있는 상태로 소방당국이 총력...

강릉지역 산불 비상…尹대통령 “인명 대피 최우선”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선제적 방화선을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는 보고...

폭풍급 강풍에 헬기도 못 뜬다…강릉 산불 ‘비상’

강원도 강릉 산불에 ‘산불 3단계’가 발령됐다. 하지만 강풍이 불면서 산림당국은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11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

폭풍급 강풍 부는데 산불 어쩌나…강릉 일부 주민 대피령

강풍과 건조 경보가 동시에 발효된 강원 강릉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최대 풍속 29㎧에 달하는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인근 주민엔 대피령에 내려졌다.11일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