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2023-07-01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이 정말 ‘정치 혁신’일까 [최병천의 인사이트] 2024년 4월에 총선이 있다. 선거를 앞두고 정당이 혁신을 표방하는 경우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하나는 혁신위원회를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드는 것이다.... 사회 일반 2023-06-26 공무원노조 “실질임금 대폭 하락…처참한 현실에 ‘공무원 증후군’ 생겨”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공무원 임금 보수위원회의 논의가 시작되자 임금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26일 공무원노조와 공무원 노동조합 총연맹(공노총)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 국회/정당 2023-06-26 박광온 “尹 독선·독단에 수능 대혼란…국민 삶 이해 부족 아닌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독선과 독단으로 대입 수능이 여전히 대혼란에 빠져 있다”고 비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 회의에서 “지금은 ‘킬러... Book 2023-06-24 [New book] 이번 주 신간 도서 어쩌다 불평등공화국대한민국은 현재 소득 상위 1%가 전체 국민소득의 14.7%를 차지하고, 상위 10%는 46.5%를 차지한다. 또 세계 최고의 자살률과 세계 최저의 출산율 및 산... 노동 2023-06-22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2210원’ 제시…‘26.9%’ 인상 요구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현행보다 26.9% 증액된 ‘시간당 1만2210원’을 제시했다.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들은 22일 정부세종청사서 제7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 산업/재계 2023-06-22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2210원 제시…올해 대비 26.9%↑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의 최초 요구안으로 시간당 1만2210원을 제시했다.최저임금위원회(최저임금위) 근로자위원들은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에 앞서 기자회견을 ... 대통령실 2023-06-21 “부산 is Ready!”…尹대통령, 엑스포PT서 지지 호소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우리는 준비된 후보국”이라며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 ... 경제 2023-06-20 과도한 상속세에 쑥대밭 된 재계…넥슨발(發) 과세 개편론 급부상 최근 기획재정부가 게임 업체 넥슨의 2대 주주가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별세한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 유가족이 수조원대에 달하는 상속세를 NXC 주식으로 납부(물납)하... 정치일반 2023-06-09 ‘나이’를 교체하지 말고 ‘시대’를 교체하라 [최병천의 인사이트] 5월은 가정의 달이다. 한국 정치에서 2023년 5월은 ‘김남국과 가상자산’의 달이었다. 처음에는 김남국 의원이 가상자산 투자를 한다는 뉴스였다. ‘국회의원은 투자도 하면 안 되나... 경제 일반 2023-06-07 ”최저임금 취지, 고용효과가 아닌 노동자의 ‘생활 안정’” 최저임금 결정에 있어서 고용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노동자의 생활 안정'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4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 국회/정당 2023-06-07 정의당 “尹정부, 국제정세 변화 못 따라가…협력 선도자 역할 해야” 정의당이 11년 만에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재진출한 것을 두고, 윤석열 정부의 편향된 외교기조에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김희서 ... 사회 일반 2023-06-07 서울대, 학생 징계 시효 폐지…학생들 “목소리 옥죄는 도구” 반발 서울대학교가 학생 징계 시효를 기존 2년에서 무제한으로 개정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7일 ‘서울대 학생징계 규정 개악에 반대하는 서울대 학생들’은 “학교 당국이... 총선 2023-05-29 권지웅 “김대중·김영삼처럼 ‘젊은 피’ 공간 열어줘야” [편집자 주]한국 청년들이 여당과 야당 모두에 등을 돌리고 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 평균 34%였던 20대 무당층이 올해 4월 53%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 국회/정당 2023-05-27 민주당, ‘야당다운 야당’ 아닌 ‘여당다운 야당’으로 거듭나야 산다 [쓴소리 곧은 소리] 1987년 민주화 이후 35년이 흘렀다. 진보 정부가 15년 집권했고, 보수 정부가 20년 집권했다. 진보는 3번 집권했다. 1997년 김대중 정부, 2002년 노무현 정부, 20... 사회 일반 2023-05-27 ‘학업 중인 20대 여성’이 ‘젠더갈등’ 인식 가장 높다 2030 세대 가운데 군 입대를 대기 중인 남성과 대학생 등 학업 상태인 여성이 ‘젠더갈등’에 대한 인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이러한 인식이 자녀 출산 ... 경기 2023-05-25 경기도‧시흥시‧서울대,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총력 경기도와 시흥시 그리고 서울대학교가 시흥캠퍼스 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유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기로 결의했다.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한국제... 호남 2023-05-23 전남도,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유치전 돌입…“백신교육 최적지” 정부가 공모에 착수한 가운데 전남도가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유치전에 본격 뛰어 들었다. 이에 따라 전국 지자체간 유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남도가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 정치 2023-05-22 양당 러브콜 뿌리치고 김성식이 청년 정치학교 ‘반전’ 이끄는 이유 ‘합리적 중도’로 통하는 김성식 전 의원은 20대 국회를 끝으로 일선 정치를 떠났다. 지난 대선 당시 양당 모두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지만, 그의 결정은 뜻밖에도 청년 정치인 양... 국회/정당 2023-05-22 초당적 청년 정치학교 ‘반전’, 김성식 이끌고 김황식·윤여준·김부겸 등 지원 젊은이들의 거리인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경의선 철길 공원길을 지나 서교동 한 골목에 들어서면 감각적으로 지어진 건물에 정치학교 ‘반전’이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매주 ... 국회/정당 2023-05-22 청년 28인의 선언 “처절한 반성 통해 정치 바로 세우겠다” 28인의 청년들이 5월20일 “지금의 정치를 보며 뼈아픈 책임감을 통감한다. 이제 더 이상 이런 정치를 좌시하지 않겠다. 처절한 반성 통해 우리 스스로를 바로 세우고, 정치를 바로...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