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 투자 키워드는 D․R․A․G․O․N

새해가 되면 대부분 새로운 투자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코로나 팬데믹 때만 해도 유동성에 힘입어 주식과 부동산 등 거의 모든 자산시장이 뜨겁게 달궈졌다. 아파...

[재테크_창업] 역동적인 베트남 상권에 숨겨진 매력

베트남 인구는 올해 1억 명을 돌파했다. 우리나라보다 2배 정도 인구가 많다. 수도인 북부 하노이에 거주하는 실제 인구는 1000만 명에 달한다, 남부 호찌민에 거주하는 실제 인구...

‘뿌링클’도 2만원 넘는다…bhc마저 가격 올린 이유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2년 만에 가격을 인상한다. 현재 1만7000~1만8000원대인 bhc 치킨 메뉴 가격이 2만~2만1000원대로 오른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격 인상으로 ...

계약 전 시공을?…부산 현대미술관 지방학예연구사 특혜 제공 의혹

부산현대미술관 직원이 야외전시를 진행하면서 조형물 공사 업체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말이 나왔다. 계약대상자 선정 이전에 특정업체가 공사를 진행하게 해줬다는 것이다. 해당 직원은 “...

[진주24시] 진주시, 겨울방학 돌봄공백 해소 ‘만전’…예산 증액, 탄력 운영

경남 진주시는 12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동안 아동돌봄기관 29개소의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필요한 곳의 예산을 증액해 돌봄공백 해소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세금 깎인 만큼만…소주 출고가 ‘선제적 인하’, ‘소비자 체감’될까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을 앞두고 롯데칠성과 하이트진로 등 국내 주류업체가 잇달아 소주 출고 가격 인하 시기를 앞당기는 분위기다. 다만 올해 이미 비용 부담 상승 등을 이유로 공장...

위기의 자영업, 탈출구는 없나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가끔 이용하던 동네 슈퍼 하나가 최근 문을 닫았다. 임대료도 부담이었고, 인건비 상승 때문에 직원을 줄였는데도 수익이 남지 않아 결국 폐업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우리 동네만의 ...

[전영기의 과유불급] 재벌 3세 이승환씨의 “잘할 수 있는 것 골라 하기”

SK 창업자인 고 최종건 회장의 외손자 이승환씨(35)가 유튜브에 등장해 화제다. ‘우리나라 2위 대기업, 재벌 3세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휴먼스토리에 출연했는데 방송 하루...

기업 10곳 중 8곳, 계획보다 채용 실패…“적합한 인재 없어”

올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 10곳 중 8곳이 계획한 충원 목표를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17개 사를 대상으로 '2023년 채용결산과 ...

‘국민평형’ 84㎡ 아파트 분양가, 지난해보다 9000만원↑

원자재와 인건비 등이 상승하면서 올해 '국민평형'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보다 약 9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ap...

[K-ESG 경영혁신대상] ㈜엔아이소프트

엔아이소프트(주)는 AI(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으로 ‘사람을 위한 기술, 인류의 문제 해결’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을 위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IT 솔루션을 제공...

국세청, 가수 박유천·배우 박준규 등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국세청이 유명 연예인을 포함해 수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국세청은 고액·상습 체납자 7966명,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41개, 조세포탈범 31...

연안여객선사 부담 줄어드나…국회, 운항관리자 운영 보조금 증액 제기

국회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새해 선박운항관리자(운항관리자) 운영 보조금에 대해 증액을 제기했다. 인천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연안여객선사들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으면서도 여객운임의 ...

설마 하던 일이 실제로… 충격에 빠진 ‘축구 수도’ 수원

12월2일 수원월드컵경기장. 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휘슬이 울리자 일순간 적막이 감돌았다. 10위를 확정하며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잔류의 기회를 얻은 원정팀 강원FC의 3000여...

CJ라이브시티 사업 정상화, 안 하는 걸까 못 하는 걸까

고양시에 조성 중인 CJ라이브시티가 지난 4월부터 멈춰있다. ‘50개월’이란 길고 긴 행정 절차를 거쳐 2021년 10월 첫 삽을 떴던 공사다. 왜 중단됐을까. 이 사업이 말해 주...

사회복지 보조금 줄줄 샜다…상반기 ‘부정수급’ 418억원 환수

올해 상반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보조금 부정수급 대상자를 적발해 돌려받은 금액이 4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사회복지 분야의 환수금이 전체의 82%에 달했다....

[재테크_창업] 골목상권 미니가게 ‘1인 창업’ 시대 도래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창업시장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큰 가게 창업보다는 미니점포 창업이 더 각광을 받고 있다. 대형화, 전문화를 내걸었던 2000년대 초반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

크리스마스 노린 호텔가 ‘케이크 전쟁’ 시작됐다…올해 최고가는?

주요 특급호텔이 연말특수를 겨냥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신라호텔이 30만원짜리 시즌 한정 케이크를 내놓아 최고가 케이크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지...

“장사요? 그냥 알바 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반 토막 났어요. 원래 매출도 그리 좋진 않았는데, 요즘 같으면 그냥 알바 뛰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올해 안에 폐업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듭니다. 당...

미지의 길 선택한 밀레이의 경제 실험 [최준영의 경제 바로읽기]

아르헨티나 국민은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했다. 11월19일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무정부주의 자본주의자’를 자청하는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밀레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