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24시] 道, 수산자원 보전 위해 연근해 어선 80척 감척

경남도가 연근해 어선을 80척 감축키로 했다.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의 이용·보전과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지원을 위해서다.25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도는 올해 388억원의 예산...

개교 코 앞인데 학교공사는 ‘하세월’

경기도 학교 6곳이 공사지연으로 수업에 차질을 빚게 됐다. 자연재해, 암반토출, 투자심사 등으로 공사가 늦춰지고 있어서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개교일정도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

홍남기 “2·4 대책 신규택지 후보지, 2분기까지 발표”

정부가 2·4 부동산 공급대책 가운데 25만 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2분기까지 발표하겠다고 밝혔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

[양산24시] 양산대교 재가설 공사 착공…교통정체 해소 기대

경남 양산시는 국도 35호선에서 유산산업단지, 양산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양산대교 재가설 공사를 2월 중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노후화로 극심한 지·정체를 겪어온 양산대교 일원...

[김천24시] 김천시, 경북 최대 관광도시를 꿈꾼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대다수 산업이 침체하면서 관광산업도 존폐의 위기에 처해있는 실정이다. 김천시도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2019년 126만 명에서 2020년에는 삼분의 일 수준...

[양산24시] 양산에 2300명 동시 수용가능한 체육관 들어선다

경남 양산시 웅상센트럴파크 최종 청사진이 나왔다. 양산시는 지역민 휴식 공간이 될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지난 10일 조성사업 실시 설계 ...

한국환경공단의 수상한 사업비 과다 지출 논란

한국환경공단(공단)이 굴뚝원격감시체계 구축사업(굴뚝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고가 장비를 도입해 막대한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공단과 특정 업...

文대통령, 차관급 12명 인사 단행…식약처창에 김강립 복지부 차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차관급 1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8월 차관급 9명에 대한 인사 이후 두 달 반 만에 이뤄진 대규모 인사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강립 보건복지부 1...

어쩌다 경험 없는 업체가 독감 백신 조달 맡게 됐나

독감백신 예방접종 중단의 배경으로 정부의 독감백신 저가 입찰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가 너무 낮은 입찰 금액을 제시해 조달 경험도 없는 업체가 백신 조달 및 유통을 맡게 된 것...

[부산24시] 부산경찰청, 보이스피싱 척결 ‘총력’ 대응

부산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서민 경제에 위협적인 보이스피싱 범죄 척결을 위해 총력전을 선포하고 나섰다. 보이스피싱 척결은 부산경찰 7대 핵심과제 중 하나다. 부산경찰청의 이같은 행...

고위공무원 여성 늘었다지만, 전체 8% 불과

중앙부처의 여성 고위공무원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역대 최다인 122명을 기록했지만 비율로 계산하면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정부가 발표한 ‘2020 공공부문 균형인...

[경남24시] 경남도, 태풍 ‘바비’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경남도가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대비해 26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제8호 태풍 ‘바비’는 26일 오전 10시 기준, 서귀포 서남서쪽 약 210㎞ 부근 ...

수도권에 13만2000가구 추가 공급…재건축 용적률도 높여

정부가 공공 재건축 제도를 도입하고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과 용산구 옛 미군기지 캠프킴 부지 등을 활용해 수도권에 총 13만2000가구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참...

[양산24시] ‘양산형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주 부담 지원’ 사업 시행

경남 양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인건비 등 고정비용의 계속 부담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양산형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주...

[부산24시] 서구 “일본인 명의 귀속재산 국유화 길 열었다”

부산 서구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일제강점기 일본인 명의의 귀속재산 33필지(공시지가 2억8000여만 원 상당)가 72년 만에 국유화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서구는 올해 특수시책으로...

파리 날리는 청와대 특별감찰관실의 현재

대통령 측근을 감찰하는 청와대 특별감찰관실(특감)에 ‘감찰’ 기능이 사라진 지 4년에 이르고 있다.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특감실 직원은 그사이 30여 명에서 단 4명으로 ...

경찰, 비위 의혹 광주 북구의원들 내사 착수

경찰이 각종 비위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광주 북구의회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1차적으로 광주 북구의회 의원들의 부인과 지인의 회사가 구청과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을 두고 불법 ...

[단독]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34억 규모 사업에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34억원 규모의 아시아드 주경기장 전광판 교체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특정업체를 밀어주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정업체의 특허내용을 제안요청서에...

인증 받지 않은 마스크 취약계층에 배부…거제시 “전량 회수”

경남 거제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 취약계층에 무상 배부한 마스크를 전량 회수·폐기하고 있다. 마스크 중 일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으로...

우체국 퇴직자 취업 업체, 전자우편 사업 15년 독점

교통범칙금 고지서, 세금납부 고지서, 주주총회 공고문 등은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도 꼭 받게 되는 우체국 우편물이다. 이를 취급하는 우정사업본부 사업을 특정 민간업체가 15년간 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