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청와대 민정 특별감찰반 압수수색...우병우로 향하는 칼끝

11월23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49)이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묵인했다는 직무유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

[Today] 청와대는 세금으로 비아그라를 샀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

[Today] ‘국회의원’ 박근혜는 최순실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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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유신 망령’, 박근혜 대통령 “시사저널 본때 보여야”

‘유신의 망령’이 되살아났다. 무려 18년간 지속된 박정희 정권의 철권통치가 30년의 세월을 훌쩍 넘어 재연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의 바로미터인 언론의 자유가 박정희 정권에 이어 ...

재벌들은 피해자? 공소장에 빠진 대통령의 뇌물죄

검찰의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중간 수사결과를 본 재벌들은 어떤 분위기였을까. 기업들을 사실상 미르․K스프츠재단 강제모금에 의한 ‘피해자’로 규정한 공소장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

우리가 들었던 대통령의 거짓말들

대통령 지지율이 사상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11월21일 발표된 매경·MBN ‘레이더P-리얼미터 주간집계 자료’에 따르면 11월 3주차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

검찰, 박근혜 대통령 '공모' 적시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몸통으로 지목된 박근혜 대통령에게 운명의 날. 11월20일 오전 11시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기자들 ...

[Today] 최순실의 증언, “박근혜 대통령이 재단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

[Today]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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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보도하자 박근혜 대통령 "시사저널, 본때를 보여야..."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초 비선실세 의혹을 제기한 언론들에 대해 직접 "본때를 보여야. 열성과 근성으로 발본 색원"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기춘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은 ...

“나머지가 구속됐다면 박근혜 대통령도 피의자 신분으로 가야 되지 않나”

박근혜 대통령을 조사하기로 한 검찰이 대통령을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으로 조사하기로 하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일단 박 대통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

청와대 참모진 개편…민정수석 최재경·홍보수석 배성례는 누구?

박근혜 대통령이 10월30일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다. 대(對)국민 사과를 한 지 5일 만이다. ‘최순실 파문’을 수습하기 위한 쇄신조치에 나선 것이다. 10월28일 수석비서...

박관천 前 청와대 행정관이 밝힌 ‘불통 청와대’ 실상

“절대군주제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로 현재 청와대 시스템은 조선시대만도 못하다.”최순실씨 국정개입 의혹이 제기되면서 청와대 시스템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지금까지 드러난...

“팔선녀? 전혀 허무맹랑한 소설은 아니다”

한때 대한민국 국정을 ‘십상시(十常侍)’가 농단한다는 얘기가 떠돌았다. 십상시란 중국 한나라 영제(靈帝·재위 168~189) 때 어린 황제를 대신해 국정을 농단한 환관(내시) 10...

박근혜-최순실 40년 개인사, “최순실, ‘박근혜의 그림자’ 역할”

“이제야 진짜 핵심이 나타난 것 같다.” 최근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해 박근혜 정권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를 두고 한 일간지 기자가 한 말이다. 최씨는...

[한강로에서] 1급이 총리·실장 ‘위’인 나라

본지 1401호는 ‘박근혜 정권 핵심실세’ 특집을 실었습니다. 주요 언론사 정치부 기자 85명과 평론가 15명 등 관계 전문가 100명의 견해를 정리한 역작입니다. 제대로 된 ‘2...

[여권 권력 지도 설문조사] 2016년 박근혜 정권 핵심 실세는 최경환

‘십년세도(十年勢道)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권력과 부귀영화가 오래 지속되지 못함을 지적한 말이다. 권력 실세(實勢)도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뒤바뀌는 걸 역사를...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왕실장’ 떠난 자리 ‘무대’가 메웠다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들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대통령과 밀착된 인물과 견제하는 인물이다. 아무래도 밀착된 인물, 즉 최측근으로 불리는 인사들이 높은 순위에 오...

‘심부름꾼’이라 쓰고, ‘권력자’라 읽는다

‘왕수석’이 아니라 ‘왕비서관’. 박근혜 정부의 핵심 실세에 대한 정치 전문가들의 판단은 2년 사이에 확연히 달라져 있었다. 2013년 8월, 현 정부가 출범했을 때 실시된 시사저...

박근혜 정부 최고 실세는 ‘청와대 비서 3인방’

이변이 일어났다. ‘박근혜 정부 집권 3년 차 여권 권력 구도’를 짚어보기 위한 시사저널 설문조사에서 현 정부의 핵심 실세 1위로 꼽힌 인사는 여당 대표도, 국무총리도, 청와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