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24시] 진주시, 내년에 KAI 회전익비행센터 건립 추진

경남 진주시는 최근 개최한 2023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첫 본예산 편성을 위한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진주시...

지진 났는데 ‘탈출 금지’…中 청두 봉쇄 논란

중국 쓰촨성에서 대규모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인구 2100만 명 규모의 성도인 청두시에서 코로나19 봉쇄로 주민들이 아파트를 벗어나지 못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

中 쓰촨성 6.8 강진 발생…최소 46명 사망

중국 쓰촨성 남서부 지역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46명이 사망했다.6일(현지 시각)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52분 쓰촨성 청두에서 남서쪽으로 ...

유해진 “알고 보면 나도 액션배우!”

예능을 비롯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해진이 이번엔 액션배우로 돌아왔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

《공조2: 인터내셔날》 추석 극장가 빈집털이 할까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추석 차례상에 기본적으로 올라가는 것들이 있다. 송편과 과일, 전 같은 음식들. 매해 만나는 익숙한 상차림이다. 익숙한 맛이기도 하다. 2017년 개봉해...

경찰, ‘쥴리 의혹’ 제기한 유튜브 매체 대표 자택 압수수색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쥴리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매체 대표 2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해당 매체 측은 “권력 앞에 경찰이 움직인다”며 강하게 반발했...

[광주24시] 광주시 내년 정부예산안 ‘3조2397억원’ 반영…“선방”

정부의 역대 최대 지출 구조조정 기조 속에서도 광주 현안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 액수가 지난해보다 940억원 늘어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빌리티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추...

‘확대명’ 굳혔지만 무관심은 ‘숙제’…민주당 호남경선 이모저모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에서 20~21일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호남 경선에선 ‘확대명(확실히 당 대표는 이재명)’ 기조가 굳어졌다. 또 ‘친이재명(친명)계 지도부’ 출범이 가시화...

창원SM타운 소송 이어지는데…시장은 안 보인다

민선 8기 경남 창원시가 법원의 실시협약 해지 효력 정지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창원문화복합타운(창원SM타운)의 개관 또는 정상화에 나서지 않고 있다가 소송을 당했다.16일 시사...

日 전 하원부의장 망언 “韓, 과거 일본 식민지국…우리가 형님뻘”

일본 전 중의원(하원) 부의장을 지낸 에토 세이시로 자민당 의원이 과거 일본의 식민지배 역사를 운운하며 “일본이 한국의 형님뻘”이라는 망언을 했다.에토 전 부의장은 전날 자민당 모...

필리핀 루손섬 규모 7.1 강진 발생…시민들 대피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서 27일(현지 시각)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8시43분쯤 루손섬의 산악지대인 아브라주에서 7.1 규모의 지진이 일...

[전남24시] ‘市道 상생협력’ 김영록 지사, 민선 8기 재선 임기 시작

김영록 제39대 전남도지사는 1일 취임식인 ‘전남 비전 선포식’을 도청 청사 내 김대중 강당에서 열고 민선 8기 임기를 시작했다.재선인 김 지사는 취임식에서 “세계적 흐름과 정치적...

전남 강진서 지방자치 사상 최연소 ‘여성 군의장’ 탄생할까

남도답사 1번지 전남 강진군의회에서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의회 의장이자 지방의회 개원 이후 역대 최연소 여성 군의장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23일 강진군의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

아프간, 지진으로 집 2000채 파괴…“사상자 더 늘어날 듯”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1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관련 피해가 현재까지 집계된 것보다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2일(현지 시각) AFP통신에 따...

[전남24시] ‘사료값 급등 축산농가 돕기 위해’ 전남도 2318억 저리융자

전남도는 최근 사료가격 급등에 따른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특별사료구매자금 2318억원을 저리융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기존 지원금에 1830억원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정부가...

[전남24시] 무안~울산 ‘영호남 하늘길’ 7월 다시 열린다

전남 무안과 울산을 잇는 항공노선이 오는 7월1일부터 다시 열린다. 전남도는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가 다음 달 1일부터 무안~울산 노선을 재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무안-울산 노선은...

만취 여직원 성폭행·불법촬영 직장상사, 항소심서 ‘감형’, 왜?

술에 취한 부하 여직원을 성폭행하고 불법촬영까지 한 30대 직장 상사가 항소심 재판부로부터 감형 받았다.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화제의 당선인’ 강필구 영광군의원 9선 성공…‘30년 외길’ 걸으며 전국 최다선 기록

6·1지방선거 광주·전남에서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화제의 당선인들이 탄생했다. 전국 최다선 도전에 성공한 기초의원부터 부자가 나란히 출사표를 던져 50대 군수후보 아버지는 낙선하고...

민주, 텃밭 광주·전남은 지켰지만…‘국힘 약진’에 체면 구겼다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에서 텃밭인 광주와 전남을 수성했다. 하지만 무소속 후보들이 전남에서 성과를 내고, 국민의힘이 제2당에 등극하면서 텃밭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아...

법정 공방 몸살 앓는 창원SM타운…창원시·시행사 줄소송 예고

한류 메카를 표방하던 창원SM타운의 개관은 상당 시일 걸릴 전망이다. 속사정은 법정 공방에 있다. 현재 시행사인 ㈜창원아티움시티와 창원시가 실시협약 해지를 둘러싸고 법정 공방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