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음으로 내가 있고 내가 있음으로 네가 있다”

'멍텅구리, 멍텅구리, 우리 모두가 멍텅구리. (중략) 올 때는 빈손으로 왔는데 갈 때는 무엇을 가져갈까. 공연한 욕심을 부리는 그 인간은 멍텅구리, 멍텅구리. 백 년도 못 사는데...

李총리, 추경안 제출 60일 만에 시정연설…“늦어도 7월 집행돼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6월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출에 관해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지난 4월25일 정부가 추경안을 제출한 지 60일 만이다...

끝나지 않은 한전-이재민 갈등…“왜 가해자가 룰 정하나”

강원 산불 피해액을 산정할 손해사정사 선임권을 놓고 주민들과 한국전력이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속초 주민은 자신들 아니면 강원도에게 권한을 넘기라는 입장을 내세웠다. 반면 한전은 ...

양승동 KBS 사장 “대통령 대담 준비 아쉬워…성장통 삼겠다”

양승동 KBS 사장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대담 이후 쏟아진 송현정 기자의 태도 논란에 관련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성장통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논란에 휩싸인 예능...

이인영 “국회 정상화 임계점 도달…한국당 돌아와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월15일 “국회정상화를 위한 임계점에 도달했다”면서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왜 국회를...

나경원, ‘달창’ 발언 사과에도 논란 증폭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열성 지지자를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다가 사과했지만 논란은 가시지 않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5월12일 나 원내대표가 '문빠' '달...

[마블 열풍] 어벤져스가 ‘그저 그랬던’ 몇 가지 이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그저 그렇던데?” 말이 끝나기 무섭게 후배들에게 둘러싸였다. 입사 이래 이런 분위기가 연출된 적은 없었다. 아군은 없었다. 겨...

[포토] 이재민은 아직도 속 태웁니다

“지방도 사람 살아요. 관심 좀 가져주세요. 고성 속초 산불 재난급입니다.”지난 4월4일 밤 10시45분,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올린 글은 3만 번 넘게 리트윗(공유)되며 급속도로...

[르포] 강원 산불 한 달…“이재민 지원법이나 패스트트랙 태워 달라”

생선 썩은 내가 코를 후벼 팔 만큼 진동했다. 흩날리는 쇳가루 사이로 초파리가 날아다녔다. 입 한번 쉽사리 열기 힘들었다. 눈앞의 거대한 건물은 성한 부분을 조금도 남기지 않고 모...

인포그래픽으로 본 강원도 산불 피해

“지방도 사람 살아요. 관심 좀 가져주세요. 고성 속초 산불 재난급입니다.”지난 4월4일 밤 10시45분,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올린 글은 3만 번 넘게 리트윗(공유)되며 급속도로...

[전문] 文대통령 “평범함이 세상을 바꾼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에 대해 “평범한 사람들의 집단적 힘이 마지막 남은 ‘냉전체계’를 무너뜨리고, ‘新한반도 체제’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

당정청, 강원산불 피해복구 위해 1853억원 투입키로

당정청이 총 1853억원 규모의 강원 산불피해 종합복구계획을 확정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5월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조정식 ...

[한강로에서] 국민의 눈높이

최근에는 갈 일이 없어 잘 모르겠으나 예전에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특이한 광경이 눈길을 끌곤 했었다.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앉으면 직원이 다가와 몸을 바짝 낮췄다. 그는...

발전 원가 상승에 ‘산불’까지…적자 장기화에 비상 걸린 한전

일시적일 것으로 평가했던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적자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내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의 원인으로 한전의 개폐기가 지목됨에 ...

[시사끝짱] 황교안 vs 이낙연, 차기 대권 맞붙으면 승자는…

[정두언의 시사끝짱]■ 진행: 시사저널 소종섭 편집국장■ 대담: 정두언 전 의원 ■ 제작 :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소종섭 편집국장(소) : 최근 여...

세월호와 강원 화재, 컨트롤타워가 대응 갈랐다

재난은 예기치 못하게 다가온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대응이 중요하다. 재난에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피해를 회복하는지는 피해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다. 그 자취가 어떻게...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오른 48%…긍정 요인 덮은 악재들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강원 산불에 대한 침착한 대처 등에 힘입어 0.7%포인트 올랐다. 다만 각종 정치적 악재들 속 상승 폭이 제한된 것으로 분석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

[한강로에서] 산불의 뒷면

그날의 불은 실로 무섭고 끔찍했다. 산 위의 나무들은 무기력하게 불길에 휩쓸렸고, 길 위에 선 덩치 큰 버스마저 순식간에 불타 녹아내렸다. 악마의 혀처럼 무섭게 날름거리는 불 앞에...

“광명시, 노온사동 산불···민·관협동 초동진화 빛났다”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임야에서 13일 발생한 화재는 민·관협동 '초동 진화'로 큰 불을 막게 됐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과 가건물 1동, 임야 6600㎡...

[이낙연·황교안③] ‘총리 콤플렉스’ 극복할까

흔치 않은 일이다. 현직 총리와 전직 총리가 여야 차기 지도자 1, 2위에 오르는 일 말이다. 최근 차기 대권 다자대결 조사에서 황 대표는 21.2%, 이 총리는 14.9%로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