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우클릭’ 불가피한 세 가지 이유

지금 정치권은 ‘기-승-전-총선’이다. 정부 역시 예외가 아니다. 내년 총선에서 여대야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하반기 국정운영은 어려워진다. 국회의 협조 없이...

[보수재편⑤] “친박 문신 지우고 싶겠지만, 쉽게 지워지나”

‘친박 핵심’ ‘친박 감별사’라고 불리며 박근혜 정부에서 실세로 통했던 홍문종 의원이 6월15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동시에 조원진 의원이 대표로 있는 대한애국당에 입당, 공동대...

유튜버 ‘저격’에 출렁이는 독일 정치…연정 휘청

“여러 DJ들과 함께 지난 몇 주간 기독민주연합(기민련)이 이런저런 테마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뭘 하고 있는지 알아봤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세상에! 정말 문제가 심각해요”.독일...

새 정치 열망한 독일 청년층의 대반란

5월26일 유럽의회 선거가 치러졌다. 올해 선출된 유럽의회는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유럽연합(EU)의 예산안을 마련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다. 선거는 28개국에서 4억 명...

[시론] ‘패스트트랙’과 ‘우직지계’

#1: 손자병법에는 얼핏 정반대의 주장을 같이 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이 몇몇 있다. 예를 들어 ‘속도’에 관한 것이다. 손자병법의 ‘작전(作戰)’편에는 “서투르지만(拙) 빨...

부산·울산·경남(PK) 사수 위한 여권의 3대 무기

더불어민주당이 4·3 재보선이 끝난 뒤 당 전략기획국 차원에서 매우 이례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민주당은 거의 매달 전국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등의 여론...

바른미래당發 정계개편 시나리오

“우리도 끝을 모르겠어요. 확실한 건 이대로 가면 당이 망한다는 사실 단 하나예요.”노선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최근 바른미래당 내엔 좀처럼 한숨이 멎을 틈이 없다. 연일 이...

손학규의 배수진…운명의 10%

당 내에서 지속적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면돌파를 선택했다.손 대표는 4월15일 “올 추석 때까지 바른미래당 모습과 역할이 구체화되지 않으면 (당 대...

여당, 4·3 재보선에서 존재감 단 1도 없었다

한 편의 드라마였다. 전국적인 관심이 모아진 창원 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여영국 정의당 후보가 극적으로 당선됐다. 창원 성산과 달리 통영·고성은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가 압도적...

‘닥치고 공격’ 한국당이 달라졌어요!

자유한국당이 변했다. 변해도 많이 변했다. 더 이상 국정농단에 짓눌려 있던 ‘폐족’ 정당의 모습이 아니다. 그동안 탄핵에 대한 책임으로 신음하던 정당의 얼굴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다...

‘20석 같은 2석’ PK에 목숨 거는 이해찬과 황교안

여야 지도부들의 잇따른 방문으로 부산·경남(PK)의 문턱이 닳고 있다.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에서 치러질 4·3 재보궐선거 지원에 총력을 다해, 넓게는 내년 총선까지 PK 민...

[이어령 인터뷰①] “‘빨리 감기’ 하듯이 살고 있다”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황교안 승리 오세훈 안도

내년 4월 총선을 이끌 당대표를 뽑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후보가 새 당대표로 선출됐다. 2월27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차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한국당 전대⑤] ‘유승민 복당’ 찬성 27.6% vs 반대 57.0%

2월13일 창당 1년을 맞은 바른미래당. 창당 1년이 다 되도록 지지율은 여전히 한 자릿수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 창당 주역이자 당 간판인 유승민 의원은 지방선거 참패 이후 정치 ...

황교안 등판 예고에 한국당 당권 구도 ‘출렁’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입당 의사를 밝혔다. 보수 진영의 대권잠룡인 황 전 총리가 중앙 정치무대에 데뷔하면서 2월27일 예정된 한국당 전당대회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유력...

지상파 ‘어르신 콘텐츠’, 퇴행일까 판타지일까

어르신들이 지상파의 본방 사수 시청률을 좌지우지해 온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상파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힘을 발휘하는 건 이른바 ‘어르신 콘텐츠’들인...

‘한국당 인적쇄신’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거 없다더니…

자유한국당 인적쇄신을 놓고 당 안팎에서 설왕설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보수 혁신의 단초가 됐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는 반면, 인적쇄신 효과가 미미하다는 부정적 평가도 나온다.한국당은...

“트럼프처럼” 1인 방송으로 정계 뒤흔드는 홍준표

"구독자수가 4만, 조회수는 60만을 넘어섰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느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멘트와 별반 다르지 않다. 65세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여세를 몰아 구독자수 ...

한국당, ‘나경원 카드’로 계파 화합 이룰 수 있을까

보수 정당 역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가 탄생했다.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된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삼수 끝 승리, '변화' 책임지게 된 나경원 나경원 ...

우리나라가 美 중간선거서 배워야할 것

믿기 힘든 일이지만, 11월 초에 치른 미국 중간선거가 이제 겨우 마무리 단계에 들어왔다. ‘단계’란 표현을 쓴 이유는 아직도 개표중인 곳이 한두 군데 더 있기 때문이다. 캘리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