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끝짱] “김병준 대권욕심, 나경원 무능이 한국당 망쳤다”

[정두언의 시사끝짱]■ 진행 :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 정두언 전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편집 : 시사저널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촬영 : 시사저널이코...

[단독] ‘중소 용역사 대금 미지급’ 논란 휩싸인 호반건설

중견 건설회사인 호반건설이 리솜리조트(현 호반호텔앤리조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갑질을 한 의혹이 제기됐다. 호반건설이 중소 용역업체에 리솜리조트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한 회원 동의 ...

대통령과 회장서 벗어나 자신의 이야기로 찾아온 강원국

“의료진은 제 진단 영상을 보고 암일 확률이 98%라고 말했습니다. 중간에 추석까지 끼어 있어서 20일을 공포에서 살았습니다. 명절에 가족들이 모여서 통곡했습니다. 그리고 오진이라...

특종과 결이 다른 신념 굳히기로 신문 품격 높인 《더 포스트》

“돌려(Run it)” 워싱턴포스트의 편집장 벤 브래들리(톰 행크스)의 한마디에 마감시간을 넘기고도 인쇄를 중단하고 멈춰서있던 신문사 인쇄국의 거대한 활판윤전기(活版輪轉機)가 굉음...

“어린 선수들 기본기 잡는데 집중...선수로 돌아갈 마음 전혀 없어”

대한민국 여자농구 최고의 테크니션, 국가대표 부동의 가드로 코트를 평정했던 이미선(38)이 미국 연수를 마치고 친정팀 삼성생명 코치로 복귀했다. 19년 프로 생활 동안 정규리그 우...

변방에서 주류로 진입하려는 홍준표

19대 대선에서 패배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7·3 전당대회에서 보수진영의 주류 진입을 벼르고 있다. 친박(親박근혜) 색채가 강한 한국당에서 선거를 통해 당권을 거머쥐고...

반기문이 걸어온 길, 그리고 가야 할 길

11월29일 박근혜 대통령은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3차 담화 역시 전혀 새로운 것이 없을 정도로 무미건조한 내용과 여전히 ‘난 잘못한 점이 없다’에 담화의 방점이 찍혀 있...

마라토너의 ‘X자’가 알린 에티오피아의 참상

단지 양팔을 가위자로 교차하는 가벼운 몸동작이었다. 하지만 이 동작은 무거운 울림을 이끌어냈다. 에티오피아의 마라톤 선수 페이사 릴레사가 한 ‘X자 세리머니’ 얘기다. 에티오피아의...

피도 눈물도 없는 SNS 폭력자들

요즘 카카오톡 단체방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의 집단 따돌림, 성적(性的) 놀림 등이 심각한 상황이다. 심지어는 성적 놀림과 집단 따돌림을 당한 학생이 자살하는 일까지 벌...

학교 부적응이 ‘분노’ 키웠다

‘부탄가스 폭발 사건’을 일으킨 이 아무개군(15)이 구속됐다.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재범 우려가 크다”는 데 무게가 실렸다. 이군은 지난 9월1일 오후 ...

부천 세 자매, 죽음을 공유하다

부지불식간에 한반도를 강타한 ‘메르스’라는 쓰나미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혼란과 공포 그 자체이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에 아연실색할 뿐이다. 바이러스 확산 공포보다 국가와 ...

우리를 투명인간 취급하지 말라

현실은 언제나 이상보다 거칠다. 당장 오늘내일 먹고사는 게 당면 과제인 사람들에게 법이란 허울뿐인 개념이다. 우리는 지금, 돈 아래 인간이 있는 세상을 산다.는 이런 세상에 의미 ...

먹고살기 위해 벗는다

“벗기는 것만큼 쉽고 효과적인 건 없다.” 한 신생 기획사 대표의 말이다. 신생 걸그룹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우선 섹시 코드를 동원한 노...

관심과 애정에 목마른 자, ‘신데렐라’ 꿈에 목맨다

똑같이 뜯어고친 삐쩍 마른 아이돌만 나오는 음악 프로그램들이 지겨울 때쯤, 음악 그 자체의 실력을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참 신선했었다. 특히나 젊은이들의 음악은 좋...

“우리는 교수 아닌 투명인간인가”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국내 대학에 재직 중인 외국인 교수들은 자신들을 ‘유령’으로 묘사하고 있다. 정규 학부 과정의 교수 인력으로 채용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고개숙인 남자여 그대 이름은 '아버지'

“내가 너에게 호부호형을 허하노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데 호부호형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 그래서 호부호형을 허한다니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

청와대 연쇄 살인범, 눈길 끄나

가상의 시점. ‘남·북·미 평화 협정’ 체결을 사흘 일 앞두고 청와대 조리사가 목을 맨 채 발견된다. 극중 대통령(박근형)은 총선 참패와 의붓아들의 뇌물 스캔들로 지지율이 폭락한 ...

빛깔 다채로운 드라마에 ‘풍덩’

솔직히, 필자를 포함해서 여름에 텔레비전을 열심히 봐야하는 사람들은 조금 불행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다. 휴가 대신 텔레비전이라니! 그러니 굳이 텔레비전을 본다면 여름 더위를...

‘백조’로 변신한 ‘미운 오리새끼’

불과 얼마 전까지 이계안 의원은 열린우리당의 ‘미운 오리새끼’였다. 서울시장 예비 후보에 등록한 그는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과의 경선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경선 방식을 놓고서...

선생님은 ‘투명 인간’?

학교마다 전설처럼 내려오는 귀신 얘기 중에는 ‘같이 어울려 놀던 옆자리 짝꿍이 알고 보니 학적부에 이름이 없더라’는 식의 유령 친구 괴담이 유명하다. 그런데 이와 반대되는 ‘유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