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에서] 아베의 도발 허술한 외교

최근 더위를 잊게 한 것은 《이런 전쟁》(T.R 페렌바크 지음, 플래닛미디어)이란 책입니다. 8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인데도 술술 읽혔습니다. 유려하면서도 박진감 있는 문장, ...

휴가철 앞둔 분양시장, 휴양도시 새 아파트 ‘주목’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행락객이 몰리는 강원도 등 휴양지에서 분양에 나서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국내 여행사 코코투어는 최근 '6~8월 국내여행 예약현황' 자료를 통해 자사 여행...

“北 목선과 관련 없는데…” 23사단 소초병 투신사망에 軍 ‘혼란’

'북한 목선' 사건 당시 경계에 실패한 육군 23사단 소초에서 근무해온 A일병(21)이 투신 사망했다. 군은 A 일병이 북한 목선 사건 책임자가 아니라고 설명하면서도 경계 실패와 ...

日 보복 파장…“한국의 피를 일본도 뒤집어쓰게 될 것”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반도체 부품 수출 규제를 발표한 지난 7월1일 이후 일본 언론 반응도 뜨겁다. 일본의 대표적 보수 성향 언론 산케이신문은 7월3일자 조간 1면에 한국에 대...

[한강로에서] 평화와 그 적(敵)들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번개 만남’이 일찍이 이처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적이 있을까. 역사적 사건의 시작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글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

“더위를 이겨라” 여름이 두렵지 않은 우리 가족

여름은 고온다습해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 무더위로 잘 생기는 피부·눈·귀 질환을 조심하고, 식중독·냉방병·열대야도 피해야 한다. 휴가 여행 계획을 세울 때도 건강이 먼저다. 이래저...

김혜순 시인, 세계적 권위 ‘그리핀 시 문학상’ 수상

지난 6월6일 밤(현지 시각)은 한국 시문학에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다. 한국 여성시의 아이콘이자 우리 시대 시의 전위에 서 있는 김혜순 시인이 ‘그리핀 시 문학상’을 수상한 ...

[한강로에서] 보수의 위기는 왜 계속되는가

봄이 왔나 싶더니 여름입니다. 녹음의 싱그러움이 눈에 밟히던 계절이 지나고 더위가 몰려옵니다. 아파트 정원 느티나무는 어느새 잎이 무성해졌습니다. 어릴 적 시골에 살 때는 하루하루...

[단독] 아이들 놀이터 ‘캐리’는 왜 소송에 휘말렸나

‘캐리언니’가 등장하는 유아용 콘텐츠로 최근 유명해진 회사 ‘캐리소프트’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분쟁에 휩싸였다. 키즈카페 스타트업 ‘어웨이크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법에...

리모델링, 부동산 ‘황금 레시피’ 되나

준공 20년이 된 서울 서초구 반포푸르지오 소유주들은 6월초 사업설명회를 갖고 리모델링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반포푸르지오 리모델링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수직 증축으로 현재보다...

[한강로에서] ‘졌잘싸’의 박수

말을 하는 행위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말을 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말을 말할 때 주로 전달되는 것은 그 사람의 기억이나 지식이고, 마음을 말할 ...

[한강로에서] 새 역사 쓴 U-20 축구대표팀

자고 나면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불가능할 것만 같던 일들이 현실로 등장합니다. 이러한 역동성과 도전에 힘입어 우리는 숱한 역경 속에서도 조금씩 앞으로 전진해 왔습니다. 대한...

[한강로에서] 공신력의 무게

6월3일 사뭇 흥미로운 ‘토크 배틀’이 있었다. 주인공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다. 두 사람은 각자 5개씩 준비해 온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

‘경기남부 자전거대로’ 한강~오산천~평택호 300리길 달린다

한강~오산천~평택호를 잇는 '경기남부 자전거대로'가 내년에 완공된다.경기 오산시는 5일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와 함께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Green Way) 연결 기원식을 개...

낙서로 얼룩진 남양주 도로변…市 “관리소관 아니다” 회피

남양주 다산유적지에서 팔당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이 무분별한 낙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관할 지자체인 남양주시는 수년째 손을 놓고 있는 모양새다.6월4일 시사저널 취재결과, 남양주 ...

[한강로에서] 매켄지 베이조스와 손흥민

세상에는 참 멋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마다 어떤 사람을 멋지다고 규정할지는 다 다를 것입니다. 누구는 겉모습을 보고 멋지다고 할 것이고 누구는 마음 씀씀이에 주목할 것입니다. ...

北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공식 확인…南 정부도 ‘비상’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되면서 우리 정부에도 비상이 걸렸다.이낙연 국무총리는 5월30일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해 "북한...

‘3기 신도시’ 불똥에 속타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요즘 여권에서 가장 좌불안석인 사람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일 것이다. 발단은 정부가 3기 신도시 후보지로 경기도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 일대를 지정하면서다. 이번에 발표된...

[한강로에서] 다시 펼친 숙제

이 글을 쓰고 있는 5월23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꼭 10년째 되는 날이다. 텔레비전에서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던 그를 추모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김해 봉하마을을...

차일석이 밝히는 비화 “경부고속도로 모델은 강변북로였다”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