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죽음에 갇힌 엄마와 딸·아들

지난 2016년 9월13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한 초등학교 4학년 담임교사는 빈자리를 주시했다. 류정민군(11)이 며칠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었다. 류군은 홈스쿨링을 진행하다 학...

정부 “치맥 배달 허용”…미성년자 확인법은 ‘모호’

이제 치킨 등 음식을 배달 주문할 때 생맥주를 같이 배달받는 게 가능해진다. 그런데 미성년자의 사전 확인 방법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은 문제로 지목된다. 생맥주를 얼마나 주문할 수 ...

총리 사과로 성난 베트남 민심 달랠 수 있을까

이낙연 국무총리가 7월8일 방한 중인 베트남 공안부 장관을 만나 베트남인 결혼이주 여성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베트남 정부의 치안 총책임자...

‘YG 마약’ 수사에서 드러난 검·경의 거짓말

‘YG 신화’가 무너지고 있다. 빅뱅과 2NE1 등을 성공시키며 국내 ‘3대 메이저 기획사’로 우뚝 선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였지만, 빅뱅 멤버 승리가 연루된 버닝썬 사건...

“맞을 짓 해서” 베트남 아내 폭행했다는 男…‘국가 망신’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인 아내와 자신의 아들을 무차별 폭행한 한국인 남편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폭행 사실이 베트남 언론을 통해 조명받으며 베트남 현지 여론도 들끓는 ...

IS 추종男 테러준비 적발…한국도 ‘외로운 늑대’ 출몰지 되나

20대 남성이 무슬림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 가입을 시도하고 군복무 도중 테러를 준비한 정황이 발견돼 입건됐다. 국내에서 IS 관련 한국인의 자생적 테러 활동이 드러난 건 이번...

‘전남편 살해’ 고유정, 범행 장면 사진으로 남겼다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6)이 범행 직전과 시신 유기 전에 전남편의 시신이 든 가방 등을 휴대전화로 찍었던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주지검...

[르포] 최대 탈북 루트 ‘골든트라이앵글’을 가다

태국과 라오스, 미얀마 등 3국이 메콩강을 국경으로 맞닿은 ‘골든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골든트라이앵글은 불법 마약 대량 재배지이기도 하다. ‘마약 왕’ 쿤사가...

엽기살인 뒤에 숨겨진 범인의 두 얼굴

서울시 양천구 중앙에 위치한 ‘신정동’은 자연마을인 신기(新機)의 ‘신’과 은행정(銀杏亭)의 ‘정’에서 유래한다. 1963년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신정동(新亭洞)이 됐다. 이후 두...

”북한 목선에 뚫린 안보, 국민이 믿을 수 있게 하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최근 찬반이 엇갈린다. 취임 초 한때 70%를 넘기기도 했지만 올 초부터는 40%대 후반 전후에서 지지와 비판이 맞서고 있다.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추적 더저널] 北 삼척항 목선, 남겨진 미스터리 - 6분 정리

■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PD■ 취재·더빙 :오종탁 기자■ CG :양선영 디자이너북한 목선이 NLL을 넘어 삼척항까지 진입한 사건. 감시망을 모두 뚫고 배가 어떻게 그리고 왜 들어...

반도체 불황 속 희소식…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28단 4D 낸드’ 양산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 128단 4D 낸드플래시 양산'이라는 희소식을 전했다.SK하이닉스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128단 4D 낸드플래시를 세계 ...

시신으로 발견된 재력가 며느리 미스터리

지난 2005년 6월16일 오후, 청소업체 직원 A씨는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한 미입주 아파트에 들어가 홍보용 전단지를 붙이고 있었다. 이때 유독 한 집에서 코를 진동하는 ...

[‘양날의 검’ 윤석열③] 윤석열 후보자의 아킬레스건은 무엇?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기 검찰총장으로 지명되면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에서는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나섰다. 가장 먼저 65억원대에 이르는 윤 후보자의 재...

[이문열 인터뷰①] “황교안 최선 다하고 있지만 대선 얘기는 아직 일러”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완전범죄 노린 고유정의 잔혹한 살인 일지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은 ‘역대 가장 잔인한 범죄’ 중 하나로 남게 됐다. 사전에 계획된 치밀한 범행, 살해방법, 시신훼손, 시신유기, 증거인멸 등 범행 전 과정이 일반인의 상상을...

‘유병언 음모론’에 숨은 수상한 의혹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 당시 73세)의 죽음은 여전히 미스터리다. 공식적으로는 ‘사망’으로 처리됐지만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은 지금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세월호 ...

범행도구 미리 구입한 고유정…경찰 “수법 너무 잔혹해”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전 남편이 성폭행 하려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우발적 범죄를 주장한 걸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씨가 범행 전 마트에서 흉기와 청소용...

“학생인권조례의 핵심은 학생이 행복한 학교”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문제로 경남도의회에 때아닌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지난 5월 학생인권조례가 도의회의 문을 두드리면서부터다. 2014년에 이어 2018년 경남 교육의 수장...

‘악마’로 돌변한 마지막 손님

지난 2003년 5월23일 아침 5시50분쯤, 경북 상주시 내서면 능암리의 한 주민은 논에 나왔다가 길가 둑 밑에 쓰러진 사람을 발견했다. 그는 “이봐요” “이봐요” 하며 몸을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