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진 속 ‘북한군 제73광수’란 인물은 바로 나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사는 지용씨(76). 광주의 4대 부잣집 중에서도 첫손 꼽히는 집안의 후손인 지씨의 조부는 호남의 항일 부호였고, 형은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반공 인사였다...

13년 만에 찾은 명예 그래도 착잡한 광주

5ㆍ18광주 민중 항쟁이 ‘불순분자들의 배후조종에 의한 무장 폭동’(80년 계엄사 발표)에서 ‘민주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88년 민주화합추진위)으로 격상됐다가 ‘우리나라 민주주의...

광주 항쟁 씨뿌린 윤한봉

광주 항쟁 13주기를 맞아 그동안‘전설적 인물’로 남아 있던 관련자(윤한봉ㆍ47)가 오랜 국외 망명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그는 80년 광주 항쟁 주모자로 지목돼 당국으로부...

“5ㆍ18항쟁 교과서에 싣자”

광주시의회 광주문제특위 안성례 위원장 광주시의회 광주문제특위가 지난 4일 차기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하기로 한 것으로 안다. 차기대통령은 만나면 어떤 요구를 할 것인가? 차기 정부가...

[초점]망월동의 핏빛 통곡

5·18 광주민중항쟁 유족회의 정수만 회장은 지난 81년 망월동에서 추모제를 지내다 국가보안법과 집시법 위반 혐의로 구속돼 6개월간 감옥살이를 했다. 영령들을 위한 제사를 지내면서...

5월 앞둔 광주에 ‘조문 파동’

28년 간의 옥살이에도 불구하고 끝내 전향을 거부하다 위암으로 숨진 비전향 장기복역수 윤기남씨의 장례식을 둘러싸고 공안 당국과 광주 재야 세력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현실정치 압박속 착잡한 분노

지난해 12월15일 1盧3金의 ‘5공청산’에 대한 청와대 회담에서 합의된 11개항 중 광주문제와 관련된 것은 정고용씨와 이이성씨 공직사되, 광주시민의 명예회복, 사망자 유족과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