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넘어가는 연말 술자리, 간도 쓰러진다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엔 간 건강을 해치기 쉽다. 알코올은 B형 간염 다음으로 만성 간 질환의 주요 원인이다. 오랜 기간 자주 술을 마신 사람은 예외 없이 간에 이상이 생겼다고 보...

탄수화물이 한국형 지방간 주범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생긴다며 지방간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인식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지방간 때문에 사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방간은...

간장약에 대한 속설과 진실

Q: 광고에서처럼 간장약이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영양제처럼 먹어도 되는지 알고 싶다. A: 대다수 간장약에는 UDCA라는 담즙 성분이 들어 있다. 담즙은 체내에 들어온...

술 권하는 사회, 1년에 13조원‘꿀꺽’

“꽃은 반만 핀 것이 좋고, 술은 조금 취하도록 마시면 이 가운데 무한한 가취(佳趣)가 있다.”() 마이크피기스 감독의 영화 에는 알코올 중독자의 말로가 생생하게 그려진다. 할리우...

허무맹랑 속설 믿다 엉뚱한 병 키운다

우리나라 척추 디스크 환자의 등은 뜸 자국으로 온전하지 않다. 디스크 수술 분야에서 명의로 알려진 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김영수 과장은 “기도원에서 집단최면 치료를 받았다는 환자...

인의협이 뽑은 잘못된 건강지식 100가지

감수위원홍창의 (서울 중앙병원 소아과)심재식 (한국보훈병원 산부인과 과장)한진석 (서울의대 내과)안용태 (안산내과 의원장)고한석 (인제의대 백병원 정형외과)김한중 (연제의대 예방의...

건강하게 술 마시는 요령

■적게 마신다 : 가톨릭의대 내과 □□□ 교수는 “몸무게 70kg 정도의 성인의 경우 과음한다 해도 하루 섭취량이 순수알콜 80g을 넘지 않아야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말한...

건강하게 술 마시는 요령

■적게 마신다 : 가톨릭의대 내과 □□□ 교수는 “몸무게 70kg 정도의 성인의 경우 과음한다 해도 하루 섭취량이 순수알콜 80g을 넘지 않아야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