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위기’에…국민의힘-개혁신당 단일화 밀당?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에 유리한 판세가 이어지자, 국민의힘과 범보수 진영인 개혁신당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도 “선거 승리를...

‘OB 세운’ 이재명, ‘OB 패싱’ 한동훈…속내는?

4·10 총선을 앞두고 여권에 각종 악재가 터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은 물론, PK(부산·울산·경남) 등 ‘보수 텃밭’에서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에 뒤집힌 지역이 속출하는 등 ...

“尹-이재명, 서로 방탄…‘진짜 민주당’ 재건해 ‘상식’ 되돌릴 것”

최근 ‘이재명식 공천’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줄 탈당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의 새로운미래가 ‘진짜 민주당’을 기치로 내걸고 야권 대안세력을 자처하고 나...

탈당 러쉬에 놀란 이준석, 편지 통한 지지층 달래기 먹힐까

총선을 60일 전이자 설 연휴 첫 날인 지난 9일 제3지대가 전격 합당을 선언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의 지지층 사이 이탈 조짐이 연일 심상치 않다. 그동안 이 대표가 ...

“배신 당했다” 이준석 지지층 이탈 조짐…복잡해진 손익계산서

총선 60일 전이자 설 연휴 첫 날인 지난 9일 제3지대가 전격 합당을 선언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의 지지층 사이 이탈 조짐이 심상치 않다. 그동안 이 대표가 내세워 ...

제3지대 빅텐트 ‘졸속 합당’ 지적에…이준석 측 “몹시 괴로워”

제3지대 세력들이 정당 정체성과 정책 기조 등 이견을 조율하지 못한 채 ‘개혁신당’으로 합당하자, 정치권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여권에서 “졸속 합당”이라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는...

‘한동훈 비대위’가 ‘박근혜 비대위’에서 배워야 할 3가지 [최병천의 인사이트]

[편집자 주] 윤석열 vs 이재명 ‘2라운드 승부’ 좌우할 3인의 발걸음 어디로?갑진년의 해가 떠오르면서 22대 총선도 정확히 100일이 남았다. 2022년 3월9일 대선에 이어 ...

돌아온 ‘윤핵관’ 이철규, 非尹 ‘탈당 러시’ 시작될까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해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이철규 국민의힘 전 사무총장은 지난달 14일 페이스북에 “하루속히 당이 하나 돼 당원과 국민 기대에 부응할 수 ...

前대변인 신인규 尹과 헤어질 결심…‘非尹 탈당 러시’ 신호탄될까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정바세) 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본인의 거취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다. 탈당 선언이 유력한 가운데 여권은 ‘청년 보수 정치인’의 변심이 불러올 파장을 예의...

천아용인 완전체 회동…이준석 “이젠 저도 ‘잘 되는 정치’ 해볼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인사들로 이뤄진 ‘고공행진’ 팀이 3·8 전당대회 이후 두 달 만에 지지자들과 총집합했다. 이들은 최근 지지율 늪...

‘바람’은 있는데 ‘바람’이 안 분다? 제 3지대 딜레마

윤석열 혹은 이재명, 국민의힘 혹은 더불어민주당. 오랜 기간 대한민국 유권자는 이 두 선택지를 받아들었다. 두 당은 시대마다 다른 당명을 내걸고 개혁을 외쳤다. 그러나 결과에는 물...

‘개딸’도 ‘윤핵관’도 싫다…제 3지대 출현할까

경기도 남양주에 거주하는 전민형(37‧가명)씨는 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을 찍었다. 문재인 정부에 실망한 탓이다. 그러나 전씨는 이후 지지하는 당이 없는 ‘무당파’가 됐다. 전씨는...

신인규 “與전당대회, 尹대통령이 각본‧촬영까지 맡은 드라마”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의 대표를 맡고 있다. 뒤집어 말해 그가 진단하는 국민의힘은 기울었다. 국민의힘은 2021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

이준석 “尹대통령, 책임질 일 안 하면서 당무개입하려니 더 문제”

이준석계 ‘천아용인’(천하람 당대표 후보,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 후보들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의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천 후보의 후원...

나경원‧유승민 OUT에 다시 부는 ‘이준석 바람’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의 불출마 이후 국민의힘 당권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김기현 대 안철수’ 2파전으로 좁혀진 당권 구도는 비윤(비윤석열)계 후보들의 집단 움직임에 다시 한 치...

與당권주자 합종연횡 속…‘김장연대’ 맞수는 ‘이유연대’?

국민의힘 전당대회 룰(rule·규칙)과 일정이 확정되면서 차기 당권을 노리는 주자들 간 합종연횡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이 중 여권의 관심은 ‘김장연대’(김기현+장제원 연대)에 쏠리...

예열 없이 불 붙은 與 당권경쟁…안철수‧유승민‧나경원‧홍준표의 ‘설전’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인물들 사이 신경전이 과열되고 있다. 명확한 차기 전당대회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예열도 없이 당권 경쟁이 시작된 분위기다.안철수 국민의...

[단독]김무성,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내정 취소’ 움직임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취임 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이 의장인 민주평...

유승민과 다르다?…이준석, ‘개혁보수 잔혹사’ 끊어낼까

2016년 12월21일, 유승민 당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16년 정치인생 최대의 승부수를 던진다. 34명에 달하는 여당 의원을 이끌고 탈당을 선언한 것이다. 박근혜 전 ...

‘주호영 비대위’ 예고에…이준석 “가처분 신청 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일 국민의힘 전국위원회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주호영 의원을 추대하자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