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4시] TK신공항 개항 맞춰 군위에 세계적 ‘복합휴양관광단지’ 조성

대구시가 10일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 군위군에 세계적 복합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내놨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복합휴양단지는 200만㎡ 규모에 2000억원의 사업비가 ...

[전남24시] 부산·전남·경남, 남해안 해양 관광벨트 조성 ‘맞손’

부산시와 전남도, 경남도가 천혜의 섬·갯벌·해안 등 세계적 해양관광자원의 보고(寶庫)인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전남도는 28일 부산시와 경남도와 ...

다시 파업 카드 꺼내든 CJ대한통운 택배노조…이유는?

노사 공동합의로 파업을 종료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택배노조)가 또다시 파업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앞서 파업 과정에서 계약이 해지된 조합원들을 복직시키라는 것이 이들의 요구다. 택...

손 맞잡은 광주·전남 ‘상생 협력’…아직 ‘절반의 성공’

광주시와 전남도는 28일 민선 8기 첫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혁신도시발전기금 조성 등 양지역 현안이었던 과제 40건을 논의하고 시도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광주·전남 시도 수...

[경기24시] 김동연 취임사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기회수도, 3대 기득권부터 깨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일 취임식이 취소되면서 발표하지 못한 취임사를 4일 공개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기회수도’ 경기, 3대 기득권 깨기부터 출발하겠다”고 밝혔...

CJ대한통운 택배노조, 파업 끝내고 태업?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지부(택배노조)이 65일간의 파업에 마침표를 찍고 7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갈등은 여전하다. 택배노조가 이번엔 태업에 나섰기...

택배 노사갈등 재점화?…택배노조 “현장 복귀 어려워져”

7일 현장에 복귀하기로 선언했던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계약서 작성을 두고 대리점 측과 또 다시 갈등을 일으키며, 결국 택배 업무 정상화가 불발됐다.노조는 ...

“尹찍으면 손가락 자르겠다”더니…하루 만에 바뀐 安의 속내는

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극적으로 후보 단일화를 성사시킨 것이다. 지난 13일 안 후보의...

[포항24시] 포항시, 2021 포항국제불빛축제 성황리 개최

2년 만에 열린 ‘2021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22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의 시작과 함께 ...

“신의를 헌신짝처럼 내버린 경북도의회 유감”

경북 군위군이 추진 중인 대구시 편입 절차가 경북도의회의 “찬성도 반대도 안 한다”는 애매한 입장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신공항) 이...

창원시-SM 갈등, ‘한류 K팝 플랫폼’ 계획에 찬물 끼얹었다

새로운 K팝 문화를 창원문화복합타운(일명 창원SM타운)을 통해 확산하려던 경남 창원시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의 운영 참여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 SM엔터가 사업 근...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 실현”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관광산업 시대가 저물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고집스럽게 관광 인프라를 챙기는 지자체가 있다. ‘2022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준비...

“군위 통합신공항이 대구·경북 발전 교두보 될 것”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는 본지 인터뷰에서 “대구시로 편입되는 ‘미래 공항도시 군위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세계 허브공항으로서 도시 발전을 주도했듯 군위군이 ...

[단독] 인천시, 10개 군‧구에 “이달까지 소각장 부지 선정해라”

인천시가 10개의 기초자치단체에 이달까지 소각장이 들어설 부지를 선정해달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당초 송도와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선 소각장을 남·북 거점으로 삼고, 동·서 거점에...

[경기, 언제까지 서울 ‘님비’ 떠안나]① 경기도 ‘기피·혐오시설 공화국’ 오명

주민기피시설을 둘러싼 경기도와 서울시의 갈등은 수년 째 지속되고 있다. 갈등 양상의 골자는 혜택은 서울시민이 누리면서 악취, 분진, 소음 등으로 인한 피해는 경기도민들이 떠안고 있...

“서울 소유의 기피시설을 왜 우리가?”…고양시 나섰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1일 관내에 있는 서울시 소유 기피시설에 대해 ‘공동협의체’ 구성을 서울시에 제안해 해법마련에 나섰다. 고양시 기획담당관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

[북미관계⑥] 북·미 정상회담 또 다른 승자, 중국

“공동합의문에 미국 여론이 강력히 바랐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언급이 없어 일부 한·미 인사들은 북한의 최종 핵 폐기를 여전히 의심한다.” 6월1...

이제 북한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을까

“금강산에서 플레이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옥류관에 들러서 냉면을 먹고 돌아올 날이 멀지 않았네요.”“이제는 기차 타고 북한을 거쳐 유럽에서도 라운드를 하고 올 수 있지 않을까요.”...

美, 北에 안전 보장…北, 한반도 비핵화 약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첫 정상 회담을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북·미 관계 구축과 한반도의 지속적이...

‘CVID’ 대신 ‘완전한 비핵화’로 향후 여지 남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12일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합의문에 서명했다.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공약과 미국의 대북 안전보장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