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로봇 한동훈, 로봇 주인 尹…韓, 대통령 당무 개입 고리 끊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한 위원장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무 개입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로봇 주인’...

[세종24시] 세종시, 규제혁신으로 제 2의 수도 완성 모색

세종시가 ‘대한민국 제2의 수도 세종’을 위해 규제혁신과 추진 동력 확보 방안을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과의...

지지율 심상치 않은데…민주당 ‘의대 증원 딜레마’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증원’을 두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정부를 향해 ‘과격하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2000명이라는 증원 규모는 불가능에 가까...

익산시, 올해 추진 중인 3대 핵심 ‘농촌지도사업’ 뭔가 봤더니

전북 익산시가 3대 핵심 사업으로 농촌 경쟁력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첨단 농업기술 보급으로 농촌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지도사업을 ...

[진주24시] 국립진주박물관 유튜브 ‘화력조선’, 1000만 조회 돌파

국립진주박물관의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의 누적 조회 수가 1000만회를 넘어섰다. 2020년 11월 시즌 1 공개 이래 3년3개월 만의 성과다. 19일 국립진주박물관에 따르면 ...

신원식 “시간 없어 《서울의 봄》 안 봤다…마음 불편해서 아냐”

12·12 쿠데타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1일 12·12 쿠데타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봤냐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시간이 없어서 못 봤다...

尹, ICBM 발사에 “심각한 도전…북한에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에 대해 “북한 정권은 자신의 도발이 오히려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용...

이미 시작된 샘 올트먼發 AI 규제 논쟁…‘후발주자’ 韓은 전전긍긍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갑작스러운 해임과 전격 복귀 등 과정을 계기로 글로벌 AI 업계에 ‘규제 논쟁’이 고개를 들었다. 오픈AI가 올트먼을 해고했던 정확한 이유...

이준석 “신당, 카운트다운 시작…내년 총선에서 여당 100석 못 채울 것”

‘이준석 신당’ 창당설이 공론화되면서 여의도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국민의힘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보수의 대안을 찾는 움직임이 커지는 양상이다. 외연 확대를 위해 제...

이복현 금감원장, 베이징 ‘깜짝 방문’…갑자기 왜 갔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주 중국의 금융 기관들을 방문하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방중은 금감원이 불법 펀드 자금과 해외 이상 송금 등 각종 불법 금융 거래에 대한 재검사가 진...

금감원, 중국 은행 무더기 제재…“보고 의무 위반”

한국에 진출한 중국 은행들이 보고 의무를 위반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금감원은 22일 중국공상은행과 중국농업은행,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에 대한 검사에서 임원 선임...

역대 최악 실업난인데…中국유기업, ‘아빠 찬스’로 일자리 대물림

중국에서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국유기업들이 간부의 자녀나 친인척을 채용, 자리를 대물림하는 관행이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중국경제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산둥 ...

‘후쿠시마 괴담’ 몰이를 중단해야 하는 7가지 이유 [쓴소리 곧은 소리]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는 과학적으로는 매우 간단한 문제다. 방류하려는 물이 오염수 배출기준을 충족했는가? 딱 이것만 확인하면 된다. 배출기준을 충족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

‘시진핑맨’ 리창, 역대 가장 무색무취한 중국 총리 될 수도

3월13일 중국 베이징시의 인민대회당.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직후 중국 행정부 격인 국무원 총리의 내외신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틀 전에 새로 선임된 리창 총리의 첫 정치적...

시진핑 “공동부유에 기여하라” 압박에 기업들 반응은 ‘글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분배를 강조하는 ‘공동부유(共同富裕)’를 다시 강조했지만, 코로나19에 타격을 입은 중국 민영 기업들이 호응을 안 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사우...

돈 안 쓰고 쌓아둔다…中, 가계저축 증가액 ‘사상 최고’

중국의 1월 가계저축 증가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중국 위안화 저축 총액은 265조3900억 위안(약 5경108조원)으로 전년 ...

“첫째도 둘째도 민생경제 회생이 최우선이다”

지난해 같은 국민의힘 소속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보수를 지향하는 하윤수 부산교육감의 거수기 역할을 할 것이란 우려 속에 출범한 제9대 부산시의회는 6개월여를 지나며 일단 ‘견제‘라는...

‘선악의 이분법’ 도덕정치가 한국 정치를 망친다 [채진원 기고]

2023년에는 여야 협치가 실현될까? 0.73%포인트 차이로 승리가 결정된 20대 대선에서 국민은 절묘한 견제와 균형을 선택했다. 선거 결과의 의미는 윤석열 정부가 일방적 국정운영...

김기현, 유승민에 직격탄 “승부조작? 우습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유승민 전 의원이 당헌 개정을 비판한 데 대해 “골을 잘 넣어서 이기면 되는 걸 갖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그만큼 자신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김 ...

몸 푸는 유승민에 견제구 날리는 ‘윤핵관’

“애정 없는 비난이 당내 갈등을 유발한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자의식 과잉과 피해망상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민주당 지지층이 특정 후보를 많이 지지한다.” (김기현...